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독일 독일인들의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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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897회 작성일 11-02-13 18:13본문
대표적 시사지 가운데 하나인 포쿠스지 (FOCUS 14.Feb.2011)에서 16세에서 65세 사이의 성인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일주일에 갖는 성관계 횟수는?
여자 : 1.7
남자 : 1.9
몇 번이나 인터넷에서 포르노를 본 적이 있는지?
여자 : 1.2
남자 : 7.1
인터넷을 통해 섹스 상대를 만난 적이 있는지?
여자 : 2%
남자 : 5%
지금의 성생활에 만족하는지?
여자 : 69%
남자 : 52%
동반자말고 다른이와의 성관계는 몇 번이나?
여자 : 2.1
남자 : 3.6
동성 간의 관계가 관심을 끄는지?
여자 : 4%
남자 : 7%
결혼을 했거나 동거 중인 경우, 성관계는 처음 4년간은 한 달 평균 8회, 그 이후는 평균 3회라고 한다.
성 개방이 되었다고 해도 95%의 성관계는 부부나 동거인등 확고한 동반자 사이에서 이루어 진다고 통계가 나와있다.
30세 이하의 여성 중 20%는 규칙적으로 오르가즘에 다다른 것 처럼 연기한다고 한다.
독일 전역에 약 4.500군데의 성매매업소가 있다.
청소년들의 성경험은 과거보다 줄었다. „2010년 청소년성보고서“(Jugendsexualität 2010)에 의하면 만 14세의 청소년들의 성경험은 5년전과 비교할 때 남학생은 10%에서 4%로, 여학생은 12%에서 7%로 줄었다고 한다. 피임에 관해서는 어느 나라 청소년보다 철저해서 약 8% 만이 아무런 피임대책 없이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관계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7분, 전희 포함 35분이며 4.8가지의 체위로 이루어 진다고 한다.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일부터 시중에 나올 포쿠스지가 우연히 제손에 들어왔습니다.<BR>표지에 커다랗게 이 기사제목이 써 있어서 웬일인가 했는데,<BR>내일 2월 14일이 발렌타인데인것에 맞춰 꾸민 특집인가 봅니다.
꼬마별님의 댓글
꼬마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 14세의 청소년들의 성경험은 5년전과 비교할 때 남학생은 10%에서 4%로, 여학생은 12%에서 7%로 줄었다고 한다.)=>참 의외네요...더 늘었을것 같은데...줄다니...줄 수도 있군요..ㅎㅎ<BR><BR>근데 내일이 발렌타인데이에요?? 허...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네요.<BR>즐거운 발렌타인 되시구요, 쵸콜렛 드시고 양치질 잊지 마세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우 꼬마별님<BR><BR>어제 시내 나갔더니 온통 예쁜 카드에, 꽃에, 특별한 모양의 초컬릿에..<BR>별별거 다 팔던데.......저는 그래서 생각났는데요.....^^<BR><BR>제가 알려드린 셈이니, 내일 꼭 즐거운 하루 맞으시기 바랍니다.
halle님의 댓글
ha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발렌타인인데 특별한 계획도 없구~초콜렛이나 사먹어야 겠습니다 <BR>즐건 발렌타인되세요~</P>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halle 님 안녕하세요? <BR><BR>특별한 계획, 저도 없는데, <BR>맛있는 초콜렛 먹으면 되는거죠....^^<BR>(제가 원래 쵸콜렛은 정말 좋아합니다)<BR><BR>역시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BR><BR><BR><BR></P>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기사도 있군요.<BR>작년 발렌타인데이 하루동안 독일 전역에서 모두 23,551 개의 사랑고백, 맹세의 반지가 팔렸답니다. <BR><BR>가장 많은 것은 은, 다음은 금, 그 다음 다이아먼드라는군요.<BR>가장 낭만적인 사람들은 함부르크에 사는지, 거기서 제일 많이 팔렸답니다. <BR><BR>해가 드문 함부르크에서는 '일장석' (Sonnensteine, 사전에 일장석이라고 나와있군요)장식반지가, 잘사는 (?정말 그래서 그런가, 취향의 문제인가?) 바이언에서는 다이아먼드반지가 가장 많이 팔렸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