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군요, 독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독일어 실력은 가끔 발음이 오리기날이 아닐 경우는
보았지만 학습에 지장이 있는 경우는 못봤읍니다.
굳이 독일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부모따라 독일온지 1년만 지나면 아이들은 의사소통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독일어 실력이 뛰어 오릅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외국인 비율이 10프로도 안됩니다.
7내지 8 프로 하는 외국인의 자녀들 때문에 독일이 학습 경연 대회에서 거의 꼴등을 한다는 것
역시 넌센스 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자녀중에 실제로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도 물론 있겠지만
반대로 보통을 넘어서는 똑똑한 넘들도 많읍니다.
그런데 왜 고위직이나 핵심 부서에 외국인이 없느냐, 그건 독일 사람들이 대답할 문제이고....
어쨋든 독일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읍니다.
그 원인은 나로서는 정확하게 알길은 없으나 경직된 독일 사회 시스템과 또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무관심....그리고 무엇이든지 너무 풍족해서 속된 말로 공부할 필요가 없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생각 합니다.
이상 내 멋대로 생각 이었읍니다.



고민거리: 옳은 생각이십니다 ^^ 근데 우야다가 여기가 게시판이 되어버렸나요? 새아리가 지금 방방 나는 느낌입니다. 참 좋네요 ^^ 자유인님글에 장단을 맞출겸 저도 독일초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오늘은 참아야 겠습니다. 지금 다른 글 적어야 하걸랑요 ^^;;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 [04/19-07:07]
독일교육: 과외없고(전혀없진 않겠져?) 속셈학원없고(전혀없진않겠쪄?) 초단기과정 학원없고(아마 이건 정말없을거 같아여) 방학길고 휴일 많고 수업숫자도 상대적으로 적고 시험도 덜 보고....하지만 생각하게 하는 교육,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하라고 회초리 들지않고,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독일의 부모들.......이건 정말 배울점이라고 생각함돠.... [04/19-08:02]
나천사!!: 0교시란수업있는 나라 한국 말구 또 있나여?? [04/2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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