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유럽연대 및 독일단체가 초청하여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독일을 방문중인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 황광우 원장과 장석준 교육부장은 베를린과 보쿰의 공개강연회 등의 바쁜 여정속에서도 독일의 전통적인 연례행사인 부활절 반전평화행진에 참여했습니다. 독일의 휴일인 4월 1일 월요일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 함부르크에서 동시에 열린 반전평화행진에는 수만명이 참가했습니다. 올해의 중점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도발획책, 팔레스타인지역에서의 이스라엘의 만행, 독일의 아프간 전쟁참여입니다. 민노당 및 10여명의 교민이 함께 참여한 베를린 반전평화행진에선 다양한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TV송신탑 부근의 알렉산더광장에서 브란덴부르크문까지 행진했습니다. 약 3000명의 참가자 중 1/3정도가 팔레스티나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 미국 부시의 일방적인 친이스라엘정책을 비판하면서 "샤론은 살인자이며 파시스트"라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동영상 보기 클릭(25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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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진난만한 팔레스타인 아이들에게 마침내 전쟁없는 미래를!





최정규: 늘 세상을 밝게하려는 베를린레포트 홈의 일꾼 자유로니의 수고에 감사를 드림니다. [04/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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