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10 올해의 몹쓸 말 " 대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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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3,642회 작성일 11-01-18 23:46본문
„대안없음“의 개념은 문제가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방안이 없다고 함으로서 토론이나 다른 제안의 필요성까지 차단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심사단은 선발이유를 밝혔다.
2위에 오른 „융화거부자“는 내무부장관 메지에르가 공개석상에서 한 발언으로, 이 단어는 많은 이주자들이 스스로 독일사회에 적응을 거부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라고 심사단은 비판했다.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Unwort를 몹쓸 말이라고 번역하신 건 fatamorgana 님이셨는데 아주 적절한 번역이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에 들어 저도 빌려 왔습니다.</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베리에 Unwort 의 번역 역사가 있습니다.</DIV>
<DIV>최초의 누구는 "최악의 독일어" 누구는 " 말도 안되는 말" 혹은 "몹쓸 말" 등등</DIV>
<DIV> </DIV>
<DIV>한 번은 Herdprämie 를 놓고 "아궁이보상금" 이냐 "부뚜막보상금"이냐를 놓고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Herd 야, 아궁이와 부뚜막 둘 다 아닐까 싶습니다.</DIV>
고구마군님의 댓글
고구마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 너무 재미있는 기사네요.<div>농담유골이라고 재미있는 기사 속에 독일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점들이 나타나는 것 같아</div><div>한편으로 무섭고 씁쓸합니다.</div><div>여튼 재미난 기사에 재미있는 번역이었네요. 건필하세요^^</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반가워요. 고구마군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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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매년 올해의 말과 올해의 말도 안되는 말 선발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말이 항상 더 재미있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웃지만 한편으로는 씁쓸....</DIV>
<DIV>한국은 이런 선발 없는 지 잘 모르겠군요.</DIV>
<DIV> </DIV>
<DIV>좋은 밤시간 되시고요.</DIV>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말도 안 되는 말" 이라고 저는 번역을 해 봤습니다.</DIV>
<DIV> </DIV>
<DIV>오늘 오후에 토토하고 범블비에게 보고 싶어하는 분이 있다 했더니만 포즈를 취해 주더군요.</DIV>
<DIV> </DIV>
<DIV>토토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9583008851427101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cTKy4rGLDYDi.jpg" width=640 height=424></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52375635698581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6JUDQGeg3HnVOn5tRgOH7W.jpg" width=640 height=445></DIV><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어머나!</DIV>
<DIV>haki 님 안녕하세요?</DIV>
<DIV>깜짝놀랐습니다. 얘들이 여기.</DIV>
<DIV> </DIV>
<DIV>제가 보고싶다고 했더니 포즈까지 취해 주었군요.</DIV>
<DIV>이렇게 착한 녀석들이! 예뻐서 하키님댁 방문할 때,저야 동네수퍼마크트에서 사먹고 말지만, 얘들 주게 Feinschmecker 상점가서 독일서 제일 맛있는 강아지 간식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직접 만들어서 가면 제일 좋겠지만 할수 있는게 있어야. 식성이 까다롭지는 않은지 모르겠어요. 한국의 저의 부모님이 기르시는 강아지는 제가 사가지고 갔더니 냄새만 킁킁맡더니 독일 버터냄새가 나는지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고요!</DIV>
<DIV>애가 편식은. 근처에 독일가정에 누가 강아지 있다고 해서 그집 가져다 주려고 하다가 잊어 버리고 그냥 돌아온 기억이 나는군요. </DIV>
<DIV> </DIV>
<DIV>너무 예쁘고</DIV>
<DIV>또 감사드려요.</DIV>
<DIV>일부러 사진을 따로 찍으셨군요.(오늘 날씨도 이렇게 추운데)</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쿨쿨 자고 있고요, 이녀석은 잠꼬대까지 한답니다.<br>자다가 우리 애들이 하나하고 보면 토토가 끙끙댄답니다.<br><br>검은숲 지역도 눈이 많이 내렸나요?<br>이곳도 눈도 많이 내렸고 좀 추워졌고요.<br>마인강이 넘쳐서 많은 지역에 수해가 있답니다.<br><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여기도 오늘 오전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DIV>
<DIV>지난 번에 눈때문에 나뭇가지들이 무게때문에 부러져서 예쁜 나무 몇 그루가 </DIV>
<DIV>모습이 처참해진 경험이 있었습니다.</DIV>
<DIV>오늘 오후는 집에와서 가장 먼저 한일이 정원에 가서 나무의 눈 터는 일이었답니다.</DIV>
<DIV> </DIV>
<DIV>하얀 강아지들은 눈이 오니까 안 보이던데^^ 산책 가셨다 잃어 버리시겠어요^^</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얘들에게 잘보이는 까만 목걸이를 해두신 이유가 거기에 있었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 속에 개가 있으면 찾기 힘든 탓도 있지만, 주위에 암내나는 개들이 지나다니면 일미터도 넘는 담을 뛰어 넘어 사라지는 통에 항상 목에 훈데마르케를 달아주기 시작했답니다.<br><br>저 줄 세번째인 것 같군요. 둘이서 상대방 줄을 물어 끊어버린답니다.<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1m가 넘는 담을 단번에 훌쩍?</DIV>
<DIV> </DIV>
<DIV>ㅋㅋㅋ 이놈들 보기와 다르네요.</DIV>
<DIV> </DIV>
<DIV>서로 목의 줄을 끊어주고... 빠삐용 견공 ㅎㅎㅎ</DIV>
오케디리갓님의 댓글의 댓글
오케디리갓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haki님.......</DIV>
<DIV>너무 귀여운 강쥐를 둘이나 기르시다니!</DIV>
<DIV>좋으시겠어요~~~</DIV>
<DIV>저도 언젠가는 허스키를.....ㅎㅎㅎㅎㅎㅎ</DIV>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범블비입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7135988698502759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byIqpCjD1MVC7BqDdlPB.jpg" width=640 height=437></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5284337050422594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2dUI23SLTgAiCqH2GHI.jpg" width=640 height=444></DIV><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닌게 아니라 지난번에 올려 주신 사진보다 털이 많이 짧긴 합니다.</DIV>
<DIV>앞에사진은 쟤가 뭘보고 있는 걸까요. </DIV>
<DIV>아니면 프로피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중인가?</DIV>
<DIV> </DIV>
<DIV>털이 짧으니까 살빠진 것 처럼 보이는데요^^</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범블비는 나가면 저렇게 코를 벌름댄답니다.<br>옆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하는지 안 하는지 검사하는 것 같죠.<br><br>겁없고 오로지 먹는 것 생각만 하고요.<br>우리들 먹는 것은 다 맛을 보려하네요.<br><br>가끔 혼나고 나서도 일 분도 안되어 무릎으로 올라와 애교를 부린답니다.<br><br>한 두어달 후에 다시 털을 제대로 깎아줘야 할 것 같네요.<br>듬성듬성 쥐 파먹은 것처럼 보기가 안좋긴 해도 워낙 엉킨 곳이 심해서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녀석들이 손자노릇을 합니다.</DIV>
<DIV>언젠가 진짜 손자 생기시면 하키님은 경험이 많으셔서...^^</DIV>
<DIV> </DIV>
<DIV>저의 부모님댁 강아지도 하도 먹을 걸 밝혀서 얘가 왜 이러나고 했더니 엄마가</DIV>
<DIV>" 먹는 것 안 찾는 강아지도 있니?"ㅎ</DIV>
<DIV> </DIV>
<DIV>다음번에 언제 강아지에 관한 기사를 하나 찾아 올려야 겠어요.^^</DIV>
<DIV>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젠 얘 데리고 가씨 나가시면 하키님이랑 닮았다는 소리 좀 들으시겠네여..ㅋㅋㅋ =3 =3 =3<br><br>참..도망가기전에.... 저...가씨는 보통 몇시쯤 나가시나요??? (쟁겨놓으신 땔감나무가 참... ㅎㅎㅎ.)<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개들은 아가씨 개들만 보이면 가씨를 가는 것인지 아니면 연애를 하러 가는 것인지 사라져버린답니다.<br><br>그래서 가씨는 안 가네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쥐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헤어헨이 사라지는 거 아닌감유??? 가씨길에 아가씨가 보이면???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gif" border="0"><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지금 강아지 말고 고양이 얘기하면 혼나나요?</DIV>
<DIV> </DIV>
<DIV>우리집 고양이도 편식이 얼마나 심하신지 제가 아주 미워하는데요, 그걸 아는 지 모르는 지 맨날 저만 졸졸 따라다니다 발에 막 밟히기도 하거든요. 우리 아이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보기에)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 착각인 거 같아요. 분수도 모르고.. </DIV>
<DIV> </DIV>
<DIV>그런데 얼마 전, 아는 집의 뭐든지 잘먹는 착하고 순한 고양이가 글쎄 뭘 잘못 삼켰다가 장이 막혀서 죽다 살아났거든요. 그 때문에 수술까지 할 뻔 .. 그래서 각 종 검사비에, 입원비에, 치료비에 1000유로 가까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DIV>
<DIV> </DIV>
<DIV>그날 밤 까탈스럽고 아무거나 안 먹는 우리집 루디가 얼마나 고맙던지.. 다음날 고양이 간식 잔득 사와서 쟁여놓고 매일 종류별로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우리 고양이를 예뻐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깟놈이 주제를 알아야지.. 나이로 보나 크기로 보나 지가 꼴찌인데 장유유서도 모르고... 못된 것 같으니라고..</DIV>
<DIV> </DIV>
<DIV>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못된놈을 왜 키우시느라 그리.......<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2.gif" border="0"><br>제 모토는 사람은 안에 동물은 밖에~~~~ 그란디 개를 마당에서 키우면 독일에서는 잡혀간다면서유???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3.gif" border="0"><br><br>그란디..여기가 지금 몹쓸말 방 아닌가요??? <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게 어쩔 수 없어요. </DIV>
<DIV>그 애를 이미 입양했기 때문에 이젠 우리집 세째아들이거든요. </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style="TEXT-ALIGN: center">우리집 루디에요.</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지금 TV 시청 중네요. 이 아이의 테레비는 새가 보이는 창.</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bvn92DnAfd.jpg" width=486 height=365></DIV><B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양이가 옷을 입은 것 같군요.<br>아마도 TV에서 새들이 나오는 것 같군요.<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는 옷입고 있는 건 줄 알았는데요.</DIV>
<DIV>하얀 고양이가 겨울이라 까만 옷 입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DIV>
<DIV>발 앞쪽으로 끈 묶어서...말씀을 듣고 보니 털의 색 이었군요!</DIV>
<DIV> </DIV>
<DIV>한국 아파트에서는 강아지들도 옷을 많이 입고 있더군요.</DIV>
<DIV> </DIV>
<DIV>TV보느라 정신 집중하고 있는게 사진으로도 보입니다^^</DIV>
<DIV>(눈빛으로 보아 엄청 예쁜 새가 창밖에 있는게 분명....)</DIV>
<DIV> </DIV>
<DIV> </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우리가 이놈을 고문하고 싶을 땐 가끔 옷을 입히기도 합니다. 작아진 산이 티셔츠 같은 거.. </DIV>
<DIV> </DIV>
<DIV>그보다 더 끔직한 고문을 하고 싶을 땐 목욕을 시킵니다. 물을 가득 받은 대야에 얘를 집어넣을 때 지르는 비명소리- 정말이지 흔히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야옹-' 소리가 아닙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학!</DIV>
<DIV>그거 고양이 목욕시키려고 하다가, 평소에 그렇게 착하고 귀여운 녀석이 갑자기 돌변을 해서 주인 얼글할퀴서 크게 다치게 한 신문기사도 읽은 적이 있는데요.</DIV>
<DIV> </DIV>
<DIV>근데 녀석을은 물을 왜 그렇게 싫어할까요.</DIV>
<DIV> </DIV>
<DIV>그래도 위생상 평생 목욕안하고 살 수는 정말 없고.</DIV>
<DIV>그래도 그렇게 싫다는 걸, 참 어쩌면 좋을지 정말 난감하군요....</DIV>
<DIV>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요염한 막내아들을 두신 목로님~~~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8.gif" border="0"><br>제가 냥이알러지만 없다면 당장 업어오고 싶네요...아주 영특함이 뚝뚝 떨어지네요~~<br>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허허허, </DIV>
<DIV>이눔이 이래뵈도 이 근방에서 미묘로 평판이 자자해요. </DIV>
<DIV> </DIV>
<DIV>걔다가 엄마를 닮아서인지 영특하긴 한 것 같아요. 어느새 배웠는지 한국말도 다 알아듣더라고요. 특히 지보고 예쁘다고 찬사를 보내는 말 같은거..</DIV>
<DIV> </DIV>
<DIV>집에 누가 와서 예쁘다고 칭찬해주면 제 코가 한자나 높아져서는 뽐내며 활보한다니까요. 정말 보고 있으면 웃기지도 않아서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미미모나님</DIV>
<DIV>마당에서 키우다니요!!</DIV>
<DIV>저는 나중에 하나 데려오면 매일 밤 저와 남편사이에 꼭 안고 잘겁니다.</DIV>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범블비의 세상을 다 겪어본 듯한 저 의젓한 표정... 와~ 친구하고 싶네요^^</DIV>
<DIV> </DIV>
<DIV>(아래 하키님 글읽고 덧붙임: 아내만 허락한다면 제 인생에 친구들이 순식간에 한 서너명은 더 불어 있을텐데 말입니다... 쩌업. 암튼 하키님 감사합니다.)</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훈데 스토이어가 몽땅 나와 그렇지 않아도 한 마리 입양 보낼까 하고 생각 중이랍니다.:)<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하키니이이이이임,</DIV>
<DIV>강아지들이 아직 한글 못 읽죠?</DIV>
<DIV>이 글 읽으면 어쩌라고요...</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자유로니님</DIV>
<DIV>저어...집에 데려다 친구 하시려면 사모님께 먼저 여쭤 보셔야 할 것 같아요.........</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모두 깜짝 놀라셨을 것 같아요.</DIV>
<DIV>나쁜 말 뽑기떄문에 무슨 토론이 벌어 졌나 싶어 이곳을 클릭 하셨을 텐데요.</DIV>
<DIV>갑자기 강아지 고양이들이 .........^^</DIV>
<DIV> </DIV>
<DIV> </DIV>
<DIV>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 정말 대안없는 방 이군여~~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5.gif" border="0"><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오늘은 둘이서 오손도손 포즈를 잡아줬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9747224996855768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7xJH9mv5RiCXvf5ZW9F3az.jpg" width=640 height=426></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9321538188406027 class=chimg_photo alt="" src="http://berlinreport.com/data/mw.cheditor/1101/W3JuwTruq4nyJ9k6w.jpg" width=640 height=426></DIV><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두 녀석이 앞뒤로 나란히 섰네요.</DIV>
<DIV>왼쪽에 ( 즉 앞쪽에) 있는 애가 토토죠?</DIV>
<DIV> </DIV>
<DIV>그런데 사진에선 모두 너무 점잖은 모습들인데요.</DIV>
<DIV>이제 한 살이면 아직 난리를 치고 뒤엎고 아무거나 물어 뜯고 할 나이 아닌가요?</DIV>
<DIV>목걸이가 세개째라고 하셨으니....ㅎㅎ</DIV>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잠지가 큰 녀석이 토토입니다.<br><br>그 동안에 녀석들이 파손한 물건들 가격이 아마 천유로 넘어갈 것이네요.<br>애 엄마 보기 전에 얼른 들어다 쓰레기통 속 깊숙이 집어 넣었습니다.<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ㅎ</DIV>
<DIV>그럴 줄 알았다니까요.</DIV>
<DIV> </DIV>
<DIV>그래서 제가 조 위에 자유로니님 보고 친구삼아 데려가시기 전에 미리 ......ㅋㅋㅋ</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허걱~ 대안없는 방을 이젠 18금으로 도배를????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4.gif" border="0"><br>여기 들리신 숙녀분들 마우스 팍팍 올려 숨은그림 찾기 하시는 모습이 훤함~<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6.gif"></DIV>
<DIV>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었습니다..</DIV>
<DIV>(몇 번을 읽으니 짐작가는 방향이 있긴한데,</DIV>
<DIV>그래도 넘겨 짚으면 큰 오해가 생길 수 있음)</DIV>
오케디리갓님의 댓글
오케디리갓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ㅎㅎ 올해의 몹쓸말 보러왔다가(???) 너무 재미있는 댓글들보고</DIV>
<DIV>활짝 웃다가 마지막에 빵터지고 갑니다.</DIV>
<DIV> </DIV>
<DIV>저도... 강하지 매우 좋아하는데... 아직 학생이라 키우진 못하겠고.....</DIV>
<DIV>언제쯤이나야 키우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허스키가 좋던데...... 집에서 키우려면 힘들겠쬬??</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여기 또 한 분 계신다)</DIV>
<DIV>반갑습니다. 오케다리갓님</DIV>
<DIV> </DIV>
<DIV>잠시 기다려 주세요.</DIV>
<DIV>제가 언젠가 시간이 나면 베리에 강사모 클럽을 하나 만들려고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DIV>
<DIV>그때 초청장 나갑니다^^</DIV>
<DIV> </DIV>
<DIV> </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나저나 얘들이 독일에 이렇게 유명해 졌으니 하키님이 데리고 산책 나가시면 다들 알아 볼 것 같아요.</DIV>
<DIV> </DIV>
<DIV>" 저기 하키님 가신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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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만약 회원들의 어프라인 모임이라도 생기면 쟤들 꼭 데리고 오셔야지, 그냥 오시면 큰일 나겠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