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100인의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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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416회 작성일 11-01-13 00: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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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로키가 없는 요즘의 헬뭇 슈미트는 볼 때마다 마음이..,<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1.gif" border="0"> 화초박사 예니쉬는 "푸" 가 빠졌군요. 그런데 로리오(Loriot)가 없다는 건 이해도 안 가고 개인적으로 영 맘에 안 들어요 헤헤..누가 잔드멘쉔을 뽑았을까..히히.사실 잠은 제때 자얍지요. 카알 라거펠드도 목에 기부스를 오래해서 빠졌는가..하지만 깜짝 놀란건 마지막 하네케. 아니 이 양반이 독일인이었단 말인가요? 프랑스 사람인줄 알았지요. 아우 참 영화 잘 만든단 말이지요. 잘 읽었어요. 이번회도 이야기꺼리가 많겠는데요. 좋은 하루 되세요.<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로리오는 아마 지난 시대에 더 영향력이 있어서 그 당시 뽑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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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마음에 하나도 안 듭니다.</DIV>
<DIV>제가 선발했으면 저 위에 명단에 반은 달라졌을 걸요.</DIV>
<DIV>아포리님도 역시 오늘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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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화초박사님 푸 찾아 드렸습니다^^</DIV>
<DIV>감사감사</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틀린그림(글) 찾기 합니다..<br>Juergen Klopp 은 BVB 감독입니다.<br>글고 Till Schweiger 가 축구선수라고여??? 허긴 그럼 그 코맹맹이 소리는 안 들어도 되겠구만유..ㅋㅋㅋ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gif" border="0"><br><br>글구 Siegmar Gabriel 이 정치가 중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건 좀 머리를 갸우똥하게 하네요..... 그란디 Merkel 은 사상가로 분류되었네요..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1.gif" border="0"><br><br><br>
Aporie님의 댓글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 틸이 몸은 축구선수감인데..<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3.gif" border="0"><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빠졌음 뭐해요..입 만 열면 도루묵인디... <br>아.. 그 목소리 그거 어떻게 못하나... 아마도 헐리웃에서 못 버티고 다시 돌아온 건 그 목소리 때문일듯..ㅋㅋㅋ<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4.gif"></DIV>
<DIV>어젯밤 귀신 나오는 자정에 눈까풀이 처지는 것과 싸우며 쓰다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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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틸 슈바이거요?</DIV>
<DIV>위에서 부터 축구선수 축구선수 계속 써 내려 오다가 그만...<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34.gif"></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자정에 귀신이 나와요???? Noelie님 댁에??? <br>인증샷 올려주셈!!!<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우리집은 잘 모르겠고...인 살펴 봤거든요.</DIV>
<DIV>근데 원래 자정 떙 하면 귀신 나오는 시간 아닌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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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귀신이 아니라 햄릿이 나오던가...</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햄릿이 나오면 저도 노엘리님 댁에서 함 밤을 새워야겠네요...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16.gif" border="0"><br><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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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남 귀신은 무서워 하지도 않으시는 미미모나님....혹시 남자분들은 여자귀신이 미인이면 머리풀고 소복입고 나타나도 안 무서워 하시나....)</DIV>
log9님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Michael Schumacher가 결국 Sevastian Vettel에게 밀렸군요. Schumacher의 명성과 전설적인 우승 기록들이 아직은 빛바랠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현재 만 41세인 그의 나이를 감안할 때 아직도 현역 F1 그랑프리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큰 슬럼프 없이 좋은 성적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게다가 경기 외에 각종 기부 등으로 사회적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한 사람이라 이번 리스트에 당연히 들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흠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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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근데 각 종목마다 한 사람씩만 뽑아야 했다면, 특히 지금 기준으로 볼 때 Schumacher 보다는 Vettel을 선택했어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바로 작년에 '세계 F1 그랑프리 최연소 챔피언'의 기록을 갈아치운 이가 바로 Vettel 이기 때문이지요. 그것도 현재 현역으로 순위권을 다툴 정도로 왕성하게 활약 중인 영국의 Lewis Hamilton의 23세 10개월 최연소 기록을 아슬아슬하게 6개월 앞당긴 23세 4개월로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는것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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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Vettel은 1987년생으로 F1 드라이버계에서는 상당히 어린 드라이버인데, 데뷔 초기 철없는 행동이나 처신도 점차 사라지고 연륜도 점차 쌓여가면서 앞으로도 그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F1 드라이버로 보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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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특히 작년인 2010년의 경우 가장 앞자리에서 출발하는 풀포지션을 최다로 잡았을 정도로 드라이빙 실력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머신 고장과 여러가지 실수등으로 인해 1위를 놓치거나 심한 경우 탈락(Retire)하는 우여곡절도 상당히 심하게 겪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 우여곡절 덕분에 Vettel은 2010년 F1 그랑프리에서 불운을 혼자서 짊어지고 가는 선수로 워낙 유명했던지라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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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은 머신 고장과 같은 본인이 통제 할 수 없었던 원인으로 몇 번씩이나 탈락(Retire)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Vettel 본인은 아무 불평 불만 없이 웃으며 넘길정도로 무덤덤히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23세의 어린 나이 치고는 상당히 대인배의 모습이었다는 생각이었지요, 아마 이런 면모가 그가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기본 바탕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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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실 F1 그랑프리의 경우 드라이버 자신만 잘 하면 되는 경기가 아니라 같이 함께하는 팀 동료들, 그리고 심지어는 경주에 참여하는 경쟁 드라이버들까지도 방해없이 자신이 잘 나아갈 수 있게끔 도와줘야 챔피언까지 가능한 마치 우리내의 인생사와 같은 느낌의 경주입니다. 저는 사실 그런 부분에 매력이 많이 와 닿아서 F1 경기를 즐겨보긴 하는데, Vettel의 2010년의 활약상을 보고서는 상당히 그에게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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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개인적으로 Vettel 이 독일계 F1 드라이버로서 Schumacher의 전설을 하나하나 이어가고 갱신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DIV>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훅,컴을 열자말자 님의 댓글이 달렸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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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log9님 우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DIV>
<DIV>완전 전문가 댓글 감사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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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짐작이지만 자동차 경주 열렬팬이 아니신가 싶어요.</DIV>
<DIV>저요?</DIV>
<DIV>저는 자동차라면 큰 차와 작은 차 정도 구별합니다. 그래도 슈마허, 페틀 정도는 압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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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슈마허가 제기했을 때 어느 호텔에서 TV로 한 번 봤는데요.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의견 묻는 거였어요.</DIV>
<DIV> "슈마허의 제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DIV>
<DIV>하는 게 질문이었는데 어떤 할머니 되시는 분이 </DIV>
<DIV>" 갸 미쳤어? 나이가 몇인데?" </DIV>
<DIV>("Ist er wohl durchgedreht? Der ist viel zu alt!")하시더라고요.</DIV>
<DIV> </DIV>
<DIV>....근데 요즘은 40도 청년 아닌가요? <IMG style="MARGIN: 5px; WIDTH: 19px; HEIGHT: 19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21.gif"></DIV>
<DIV> </DIV>
<DIV>log9님, 자주 이런 이야기로 뵙기를 바랍니다.</DIV>
<DIV>좋은 밤시간 되시고요.</DIV>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엘리님 방가봥가~.<br><br>기사 잘 읽었습니다.<br>이제 독일에 세금을 착착 내며 독일 시스템 속에 전적으로 녹아 들어야 하게 생겨서, 독일이란 나라를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올려주신 사람들 이름을 시발점으로 해서 착착 엮어 들어가면 괜찮은 지식망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r><br>꼭 시간 내서 위의 100명들 뒷조사를 하고싶군요!!!<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친시님도 방가 방가 입니다^^</DIV>
<DIV>여담으로, 저는 녗 년 전 '방가'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백결 선생의 방아 타령의 가사 일부인 줄 알았습니다. 어떤 연유로 인하여 만나서 반가운 사람에게 그 노래를 불러 주는 줄 알았어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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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00명 뒷조사를 하신다면, 누가 얼마나 탈세했나 밝혀 내시려고요? (흐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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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금도 내셔야 하는 직장인이고, 학생이시고, 남편에 아빠시니 일인 몇 역 이신지요. 저도 비슷하지만 그래도 자녀가 없기 때문에 조금은 나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저녁식사후에 잠자리에 가기 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요. 다른 분들은 그 시간에 자녀들 학교 숙제도 봐줘야 하고 동화책도 읽어 주셔야 하지만, 나는 안 그래도 되니까, 전공 서적만 읽으면 머리가 꼭 막힐 수도 있으므로^^새아리에 기사를 쓰는 일들을 틈틈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 하거든요. 근데 주객이 전도되어 공부가 가끔 뒤로 밀려서 문제....ㅠ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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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베를린 가면 </DIV>
<DIV>아기들 선물 사가지고 가겠습니다.^^</DIV>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쩐지~ 갈수록 글솜씨가 느신다 했습니다. 저도 노엘리님 처럼 언젠가 한국 기사를 독일어로 옮겨 쓸 수 있는 날이 올까요?<br><br>- 몇 주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온 초등학교 1/2/3/4 학년 국어책 (독일어^^)을 오늘 저녁에 아이들 앞에서 솔선수범하여 읽으려다가, 에이~ 도저히 피곤해서 때려 치웠습니다.<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우....</DIV>
<DIV>저도 지금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또 흥미있는 기사가 있어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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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좋은 밤시간 되시기 바래요^^</DIV>
혜진님의 댓글
혜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이해할 수 없는 건, Lena 가 빠져있네요. 솔직이 이젠 도쿄호텔보다 레나 아닌가요?..ㅋ<BR>늦었지만 노엘리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혜진님도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요.</DIV>
<DIV>좋은 일들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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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레나, 유럽에서 인기 절정이라고 들었습니다.</DIV>
<DIV>저는 아직 못들어 봤습니다만.자동차 경주에서 처럼 이미 베테랑인 사람보다 신진 스타 젊은 사람 뽑아도 될텐데 그러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