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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강수진 한국에서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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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151회 작성일 02-02-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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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el um Sue Jin Kang,  Stuttgarter Nachrichten의 2월 9일자 기사.

모국 한국에서 강수진은 발레 붐을 촉발시킨 것처럼 보인다. 인터넷 팬클럽 홈페이지가 있을 정도다. 게다가 한 여성잡지는 전면에 그녀사진을 실었다. 또 그녀는 서울 곳곳의 수많은 포스터를 장식하고 있다.

이러니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순회공연의 성공은 이미 절반은 따논 당상이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강수진은 이번에 맡은 역할로 99년 Prix Benois de la Danse 상을 받은 적도 있다.

Neumeier의 "Kameliendame"에서 Marguerite Gautier역으로 분한 그녀는 젊은 Armand Duval의 심장만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 3800명 관객의 가슴도 함께 흔들었다. 관객만 많은게 아니라, 무대뒤에서는 서울시장과 문화부장관이 그녀를 격려했다.

이 발레단은 그사이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여기서 강은 John Cranko의 "Widerspenstigen"(말괄량이)에 출연해서 그녀를 다루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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