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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60년 만의 폭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619회 작성일 10-02-03 23:19

본문

요즘 어디나 눈으로 덮여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동화의 나라로 변해 한없이 아름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수 십 년 만에 처음으로 온 큰 눈 때문에 독일전역에서 많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북독일에서는 저기압 '미리암'이 눈을 몰고 왔습니다.
슐레스빅- 홀슈타인주에서는 많은 학교가 눈으로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섬들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섬에 감금된 상태이고 배로 물자를 공급할 수 없어 헬기를 동원 식량들을 공급하고 있으나 역시 심한 눈으로 일시 중단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잘란드지역에서는 어제인 2월2일 밤 자브뤼켄공항에서 39 cm의 눈이 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눈의 기록은 1951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 지역은 이러한 많은 눈으로 인하여 홍수의 발생위험도 매우 클것으로 내다봅니다.

독일 전역에서 수많은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이 생겼습니다.
오늘 A45 도르트문트방향의 아우토반 (고속도로)에서는 40Km 의 교통체증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붕들에서 눈덩이가 아래로 무너질 위험에 있어 관찰되고 있습니다.

주택가의 도보등 사람이다니는 길은 아침 일곱 시 부터 저녁 20 시까지 눈이 치워져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보통 집주인들이 책임을 져야하나, 계약에 따라서 세들어 사는 이의 임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눈을 치워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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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이번 겨울에는 정말 많이 오네요. 학교도 휴교하고, 눈바람이 몰아치고<BR>거리가 미끄러워서 병원에도 취소환자가 엄청 많이 발생하더군요.<BR>집에 있으면 눈 오는 거 보고 있으면 좋은데 나가야 되면 힘들어요 ㅠ.ㅠ<BR>눈 치우는 것도 이제 슬슬 한계에 다다른 듯 해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이 글 올려 놓고, 님의이 댓글을 읽고는 어렸을 때 한국서 TV앞에서 따라 부르다가 잊어 버린 노래가 또 생각이 났습니다.<BR><BR>"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 떄문에 꽁! 꽁! 꽁!<BR><BR><BR>이 꽁!꽁!꽁!<BR>부분에서 저는 어떤 한국과자를 입에 넣고 '꼭' 씹으면 얼음처럼 바삭 부서지던&nbsp;기억이 납니다.<BR><BR>그런데 오늘이 입춘대길이라는군요....^^<BR>그래서 그런지 정원에 나무가지위에 눈들이 하얀 꽃처럼 보여요.^^<BR><BR>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년 만에 또 눈이 많이 온 겨울이라고 합니다.<BR>이 건물에 사는 6가구가 한주일씩 돌아가면서 층계청소와 도로청소를 하여주는 Kehrwoche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제가 1월 말 주일에 걸렸는데 눈 온날이 3일이나 되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치워주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운동이 부족한 겨울철에 운동삼아서 좋기는 합니다만... 어떤 여자분이 지나가다가, "요새는 하루 점도록 눈을 치워야하지요?" 하며&nbsp;말을 다 하더라구요.&nbsp;어떤 아침은 거리가 너무 미끄러워서 아침죠깅을 안 할 때도 있었습니다.<BR><BR>아 봄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5.gif">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ehrwoche, jgc님도 슈바벤 사시는군요^^<BR><BR>그걸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니까요.<BR><BR>아침조깅도 하시는군요.<BR>하지만 정말 요새는 할 수 없는 날이 많습니다.<BR>요즘 병원에 미끌어져서 다쳐서 오는 환자들의 수는 급증했다고 하지요.<BR><BR>그런데 이동네,&nbsp;오늘은 정말 봄같았죠?&nbsp; ^^<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2.gif"><BR><BR>아하, 그 청소의 달인들이 산다는 지역...<BR><BR>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지방 수도인 슈투트가르트의 시장님의 선거공약이 이 도시를 세계에서 가장 꺠끗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는데, 물론 당선이 되셨죠. 시장되고 하신 첫 캠페인이<BR><BR>"Let's putz Stuttgart!"<BR><BR>이걸 내세우고 손수 길다란 빗자루를 들고 거리에 나가 거리 청소를 하는 솔선수범을 보여 미국언론에도 보도가 크게 되었었답니다. <BR><BR>"청소를 가장 잘하는 시민뽑기" 대회를 열자고 했는데, 근데 청소를 가장 잘하는 게 어떤 건지, <BR><BR>제일 깨끗하게 하는사람?&nbsp;&nbsp;<BR>매일 8시간 씩 청소를 하는사람? <BR>가장 능률적으로 하는 사람? <BR>동네청소를 혼자 도맡아 하는 사람?<BR><BR>뭐,결국 그래가지고 그건 성사가 안되었습니다....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제 사는 곳은 리자마리님 사는 슈투트가르트에서 45 km 떨어진 튀빙엔입니다. 여러번 와 보셨죠? 여기서 반생 이상을 살았네요... 휴!<BR><BR>눈이 멋지게 온&nbsp;2월 2일에&nbsp;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A href="http://choe.jalbum.net/02.02.2010" target=_blank><FONT color=#ff6600>몇 장</FONT></A>" 찍어 보았습니다.<BR><BR>..^^<BR>&nbsp;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BR><BR>저도 슈투트가르트 살지 않고 검은 숲근처 작은 도시에 삽니다^^ 대도시는 장보러 가고요.<BR><BR>시간 나시면 찍으신 아름다운 사진 몇 장 올려 주시면 정말 좋겠어요^^<BR><BR>jgc 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몇 장"&nbsp;에 사진들을 연결하여 놓았습니다.<BR>검은 숲 가까운데 라고 하면 S.&nbsp;하고 많이 떨어졌는데요?<BR>독일말로 "Macht schoen neugirig?!"&nbsp;라고 말 해야 겠군요...<BR>북쪽 검은 숲 동네 쯤 되나요? Z.B.&nbsp;Baden Baden??...<BR>Warm?, oder kalt? 해 주세요<BR><BR>좋은 주말 맞으세요,&nbsp;Lisamarie 님<BR>..&nbsp;&nbsp;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BR><BR>jgc 님&nbs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 border=0>&nbsp;!!!<BR><BR>고맙습니다.^^<BR><BR>(warm oder kalt 는 약간 kalt^^ 바덴바덴이 아닌 반대쪽입니다^^)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동네는 약간 구릉성산지고 저희 집이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하는 덕분에 아내는 동네어귀에 차를 대고 걸어서 집에 오고 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집까지 차를 몰고 오다 도랑에 빠져 차를 구출해내는데 이틀이 걸렸습니다. 차로 견인하는 것만 가지곤 안되길래&nbsp; 주위 쌓인 눈을 삽질해서 모두 다 걷어내고(삽질의 정수를 체험)&nbsp;장정 네명이 달려들어 함께 밀고 차로 당기고&nbsp;생쇼를&nbsp;해서 자욱한 생타이어 타는 냄새와 함께 겨우 탈출에 성공했답니다.&nbsp;휴, 가능하다면 이 겨울도 그만 탈출하고 시퍼용.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br>&nbsp;자유로니님, 진땀흘리시면서 고생많이 하셨네요..<br>결국 끄집어 내어서 다행입니다..<br><br>겨울아..이제 소리없이 떠나가다오...<br><br>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조기 자투에 길벗님도 그렇고.<BR>눈 들입다 많이 오니까 남자분들 도대체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BR><BR>저는 뭐했냐고요?<BR>요새. 핸디사진기 성능이 그래서 작지만 좋은 사진기 가지고 다니면서<BR>우아하게 설경 사진 찍고 있거든요.<BR><BR>네? 입닥 ㅊ......요?<BR>(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6.gif" border=0>이 속도로 도망)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럼 리자마리 님도 사진 발표를 하셔보기를<BR>기대합니다. 작지만 좋은 사진기의 성능을 알고싶네요?<BR><BR>..^^</P>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직 꺼내 보지는 않았는데요.<BR>사진 비슷한 거 있으면 한 번 올리도록 시도해 보겠습니다....<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5.gif" border=0>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로니 님, 고생 직사하게 하셨네요?? 차가 손상이 났다는 말씀 없는거 보니 괜찮은가 봅니다.G.s.D.<BR>제가 아는&nbsp;한 분은 Albstadt 에 사는데&nbsp;자기 사는 동네에서 차타고 가다가 미끄러져서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빌려주는 차타고 다닐려니 (차가 달라서 운전이 서툴러서) 남편께서 부인이 차 타는 걸 꺼려한다고 합니다.<BR><BR>좋은 주말 맞으시기를 바랍니다!<BR><BR>..<BR>Apropos&nbsp;Responsetime... 몇 주일 전에 제가 사용하는 브라우져 Lunascape6 소개할 때에는 그런 현상 없었는데, 근래에 페이지&nbsp;뜨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ca. 5-7&nbsp;sek.)&nbsp;최근 업그레드된 Firefox 는 확실히 빠르드군요!!&nbsp;&nbsp;그냥 정보 드리는 겁니다&nbsp; ..^^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 차선으로 처박혀서 그거 사람들 불러서 빼내고, 또 파킹하는데<BR>차가 움직이지 않아서 Gelaendewagen 이 와서 견인하고,..., 일이<BR>많았었네요......... 이런 거 근데 남자들만 하는건가요?&nbsp;&nbsp;---&nbsp;&nbsp;&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5.gif"><BR><BR>Lisamarie 님은 설경 사진을 찍는다고요???????<BR><BR>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5.gif"><BR><BR><BR>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5.gif" border=0>&nbsp;뒤에서 험담하다가 드,들켰다)<BR><BR>그러니까, 여, 여 여자들은요. 조 위에 Frau 자유로니님 처럼 조심성이 좀 마,&nbsp;마, 많은 경향이&nbsp;있달까, 날씨가 험하면 아예 차는 차,차고에 모셔 둔다던지...등등 뭐 그렇다는 의미고요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border=0><BR><BR>저 그 설경사진이라기 보다 ..그냥 기록으로 몇 장.....<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 border=0><BR>..........................<BR>그런데 길벗님<BR>예전에 " 노세, 노세 젊어 노세" 가르쳐 주셨잖아요.<BR><BR>근데 막걸리집에서 들으셨죠?<BR>요새는 그게 아니라 " 버세 버세 젊어 버세" 한대요.<BR><BR>그런데 놀기도 벌기도 다 힘이드니 ...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1.gif" border=0><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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