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01년도의 말도 안되는 말(Unw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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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371회 작성일 02-01-23 06:21본문
독일어협회는 2001년도 말도안되는 말로 727개단어중에서 "Gotteskrieger"(신의 전사)를 뽑았다.
협회대변인이자 언어학자 호르스트 디터 슐로서씨는 언론이 스스로에게뿐만 아니라 탈리반과 알카이다대원을 가리켜 이런 말을 쓰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단어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어떤 신앙이든지를 막론하고 전쟁이나 테러를 합리화시킬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언론들이 이 말을 비판적 거리없이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말도 안되는말로 2위를 한 것이 "Kreuzzug"(십자군원정)이다. 이 말은 군사보복을 에둘러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말도 안되는말 3위는 Osama bin Laden을 가리켜 사용된 "Topterrorist"(톱테러리스트)라는 말이 뽑혔다.
그동안 Unwort를 보면
1991:
„Ausländerfrei“
(외국인으로부터 자유로운)
1992:
„Ethnische Säuberung“
(인종정화. 유고전때 쓰인말)
1993:
„Überfremdung“
(과도이화 - 외국인이 넘 많다고 주장하는 넘들이 만든말)
1994:
„Peanuts“
1995:
„Diätenanpassung“
(예산조정. 사실상 예산인상을 말함)
1996:
„Rentnerschwemme“
(연금자홍수)
1997:
„Wohlstandsmüll“
(복지쓰레기. 근로의욕이 없는 사람을 가리킴)
1998:
„sozialverträgliches Frühableben“
(사회보장적 조기사망 - 흔들리는 연금제에 대한 풍자)
1999:
„Kollateralschaden“
(나토가 쓴 말. 무고한 희생을 무마하는 표현)
2000:
„National befreite Zone“
민족해방구(극우테러가 발생한 곳을 냉소적으로 가리킨 말)
주타: 1994: „Peanuts“ Deutsche Bank가 건축업자에게 거액을 사기 당했는데,,, 그당시 담당자가 거액을 자기 수준에서 (?) 땅콩이라고 발언하여, 수 많은 예금자에게 조조의 대상이 되어 당시 Unwort로 선정되었음. [01/24-04:06]
자유로니: 감사합니다. 주타님. 우리말의 "떡고물"이군요. [01/24-05:45]
협회대변인이자 언어학자 호르스트 디터 슐로서씨는 언론이 스스로에게뿐만 아니라 탈리반과 알카이다대원을 가리켜 이런 말을 쓰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단어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어떤 신앙이든지를 막론하고 전쟁이나 테러를 합리화시킬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언론들이 이 말을 비판적 거리없이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말도 안되는말로 2위를 한 것이 "Kreuzzug"(십자군원정)이다. 이 말은 군사보복을 에둘러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말도 안되는말 3위는 Osama bin Laden을 가리켜 사용된 "Topterrorist"(톱테러리스트)라는 말이 뽑혔다.
그동안 Unwort를 보면
1991:
„Ausländerfrei“
(외국인으로부터 자유로운)
1992:
„Ethnische Säuberung“
(인종정화. 유고전때 쓰인말)
1993:
„Überfremdung“
(과도이화 - 외국인이 넘 많다고 주장하는 넘들이 만든말)
1994:
„Peanuts“
1995:
„Diätenanpassung“
(예산조정. 사실상 예산인상을 말함)
1996:
„Rentnerschwemme“
(연금자홍수)
1997:
„Wohlstandsmüll“
(복지쓰레기. 근로의욕이 없는 사람을 가리킴)
1998:
„sozialverträgliches Frühableben“
(사회보장적 조기사망 - 흔들리는 연금제에 대한 풍자)
1999:
„Kollateralschaden“
(나토가 쓴 말. 무고한 희생을 무마하는 표현)
2000:
„National befreite Zone“
민족해방구(극우테러가 발생한 곳을 냉소적으로 가리킨 말)
주타: 1994: „Peanuts“ Deutsche Bank가 건축업자에게 거액을 사기 당했는데,,, 그당시 담당자가 거액을 자기 수준에서 (?) 땅콩이라고 발언하여, 수 많은 예금자에게 조조의 대상이 되어 당시 Unwort로 선정되었음. [01/24-04:06]
자유로니: 감사합니다. 주타님. 우리말의 "떡고물"이군요. [01/2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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