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국제영화제가 하나 또 생겼다. 프랑크푸르트 국제영화제이다. 1월 9일부터 16일까지 21개국의 1백여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더구나 이번 제 1회 영화제의 중점(Kernpunkt)테마가 한국, 일본영화이다. 오늘 cinema Royal Frankfurt (주소는 Schäfergasse10)에서 열린 개막식에선 Wim Wenders가 비디오로 멋진 개막인사말을 날렸다. 제 16차 프랑크푸르트 Filmschau도 이 국제영화제의 한 부분이다.

주소: Internationales Filmfestival Frankfurt
        Schützenstrasse 12
        D-60311 Frankfurt am Main

홈페이지:http://www.filmschau-frankfurt.de
이곳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독어, 영어로된 상영스케줄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이명세 감독 회고전을 한다.  Retrospektive: Lee Myung-Se

Gaguamen (Südkorea 1988) 11월 20시 Royal, 14일 22:30시 Olympia Alpha
Naui Sarang Naui Sinu (Südkorea 1990)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2일 17:30시 Olympia Alpha, 16일 20시 Olympia
Ch´ot sarang (Südkorea 1993) (첫사랑) -12일 22:30시 Cinema, 15일 22:30시 Olympia Alpha
Namjanun koerowo (Südkorea 1995) (남자는 괴로워) 13일 20시 Cinemonde, 15일 17:30시 Olympia Beta
Chidokhan sarang (Südkorea 1996) (지독한 사랑)13일 17:30시 Olympia Alpha, 16일 22:30시 Cinemonde
Injong sajong pol kot optta (Südkorea 1999)  (인정사정볼것없다) 13일 22:30시 Royal, 14일 20시 Olympia Beta







이명세팬: 오, 나의 사랑 이명세 감독~! 한국최고의 컬트영화 개그맨~! 꼭 보러가야쥐~~!!  [01/11-06:13]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