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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엽기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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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uroni이름으로 검색 조회 1,840회 작성일 02-01-08 20:52

본문

스티븐 킹의 공포영화의 줄거리처럼도 들리지만 현실이다. 베를린 Wilmersdorf 에서 두살짜리 어린애가 집에서 혼자 굶어죽었다. 엄마는 11월말 집을 떠나 새친구집으로 옮겨가버렸다.

어린애는 지난주 토요일에 발견되었다. 소방대가 집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 다세대주택의 한 세입자가 오래전부터 불쾌한 냄새를 나서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마침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아기는 이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미이라상태로 발견되었다. 집은 두달째 사람이 드나들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게 먼지가 쌓여있었고 관리상태가 엉망이었다. 아직 버리지 않은 쓰레기만도 1천리터가 넘었다. 이중에 2백리터 정도는 쓰고버린 기저귀였다.

21세의 애엄마는 월요일 저녁 노이쾰른의 한 아는 사람 집에 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현재 그녀는 새 남자친구가 생겨서 자기 아들을 혼자 집에 버려두었다는 것을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의 부모와 남자친구는 아기의 불행한 운명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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