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은행강도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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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uroni이름으로 검색 조회 2,151회 작성일 02-01-03 08:12본문
연방범죄청은 은행과 가게 금고가 유로화로 가득차있다는 것을 강도들이라고 모를리 없을 것임을 우려했었다. 역시나 새해들어 처음으로 은행이 열리자 마자 은행강도가 잇달았다.
새벽 5시 라인란트팔쯔주의 프란켄탈. 한 강도가 권총을 들고 우체국을 털었다. 이 강도는 1만유로화와 마르크화 일부를 소득으로 가져갔다.
새벽 5.30. 보쿰. 마스크를 쓴 강도 두명이 알디 슈퍼마켓을 털었다. 이들은 슈퍼마켓 뒷문으로 들어와 여직원을 꽁꽁 묶은뒤 금고에서 유로화를 가져갔다. 이들도 1만유로화 이상을 챙겼다.
함부르크.7시18분. 신장 170센치의 날씬한 30대중반의 강도가 마스크를 하고 시은행을 털었다. 이 은행은 유로화때문에 조기에 개점을 했다. 강도는 "강도다. 유로화 내놔!'라고 소리쳤고 3천유로화를 챙겨 도주했다.
아침 9시20분 자아란트주의 합키르켄에서 중무장한 3인조 강도가 폴크스방크를 털어 방금나온 빳빳한 25000 유로화를 가져갔다. 이들은 오펠 오메가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이 프랑스국경을 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제 유로화는 유럽12개국 어디에서나 통한다. 새로운 부작용이랄까. 돈이 국제화되면 강도도 국제화되는 법^^
차주종: 캬, 고놈들 참... [01/06-09:38]
새벽 5시 라인란트팔쯔주의 프란켄탈. 한 강도가 권총을 들고 우체국을 털었다. 이 강도는 1만유로화와 마르크화 일부를 소득으로 가져갔다.
새벽 5.30. 보쿰. 마스크를 쓴 강도 두명이 알디 슈퍼마켓을 털었다. 이들은 슈퍼마켓 뒷문으로 들어와 여직원을 꽁꽁 묶은뒤 금고에서 유로화를 가져갔다. 이들도 1만유로화 이상을 챙겼다.
함부르크.7시18분. 신장 170센치의 날씬한 30대중반의 강도가 마스크를 하고 시은행을 털었다. 이 은행은 유로화때문에 조기에 개점을 했다. 강도는 "강도다. 유로화 내놔!'라고 소리쳤고 3천유로화를 챙겨 도주했다.
아침 9시20분 자아란트주의 합키르켄에서 중무장한 3인조 강도가 폴크스방크를 털어 방금나온 빳빳한 25000 유로화를 가져갔다. 이들은 오펠 오메가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들이 프랑스국경을 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제 유로화는 유럽12개국 어디에서나 통한다. 새로운 부작용이랄까. 돈이 국제화되면 강도도 국제화되는 법^^
차주종: 캬, 고놈들 참... [01/0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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