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황의 사인을 받고 싶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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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uroni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1,910회 작성일 01-12-15 08:22본문
19세의 Bernhard Wilden은 전세계 추기경과 주교들로부터 6백여개의 사인을 받았다. 그의 취미생활의 결과다. 하지만 아직 가장 중요한 사람이 빠졌다. 교황이다.
그는 몇년전 교황에게 편지를 보내 사인을 청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짧은 거절의 답변만을 받았다. 교황은 너무 업무가 바빠서 그의 소원을 들어줄 수없다는 것이다.그러나 다른 전세계의 약 1백명의 추기경과 5백명의 주교는 그에게 사인과 함께 사진을 보내왔다.
그의 친구들이 방에 Britney Spears 혹은 No Angels의 포스터를 붙여놓고 있는데 반해 그의 방은 온통 사인이 든 사진이 붙어있다. 그는 쾰른 오스트하임에 있는 하인리히 하이네 김나지움의 13학년생이다. 그는 며칠전부터 이 사진들을 다시 정리하고 있다. 햇볕이 비쳐 몇개 사인이 빛이 바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모든 사인을 그림자가 지는 곳으로 옮기고 남는 것들은 2개의 두꺼운 앨범에 넣었다.
어떻게 이런 사인수집 취미에 이르게 됐는가. 그는 94년 겨울 첫 사인을 받았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우연히 쾰른의 Meisner 대주교의 사진을 가지고 왔다. 그는 여기에 사인이 들어 있다면 멋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추기경에게 편지를 보냈고 며칠후에 그는 원하는 것을 얻었다. 이 첫성공에 고무받아서 그는 카톨릭성당의 모든 180명의 추기경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사인을 청했다. 이 작업이 완성되자 그는 전세계의 약 4천명의 주교들과 컨택을 시도했다. 그렇게 해서 그는 매주 전세계에서 두세통의 편지를 몇년째 받았다. 주위에 그누구도 그만큼 국제우편을 많이 받은 사람이 없다.
아들이 사인받는걸 거절당하면 이번에는 어머니가 편지를 보내서 간청하기도 했다. 이것은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교들은 어머니의 도움을 받기전에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몇몇은 심지어 그를 초대하기도 했다. 그때문에 그는 3년전 미국 시카고 근처의 Evensville의 주교를 방문해 사흘간 그곳에 아버지와 함께 머물렀다. 그의 가족들도 한 주교를 집에 초대한 적이 있다. 처음으로 2년전에 탄자니아의 Agapit Ndorobo가 그의 집을 방문했다. 며칠후에도 한 주교가 그의 집을 방문할 것이다.
Bernhard의 최대의 소원 교황의 사인도 받아내는 것이다. 한때 그는 교황의 근처에 갔던 적이 있다. 4년전 바티간을 방문했을 때 그는 몰래 새로 선출된 추기경을 위한 사적인 접견실로 숨어들어 갔다. 한 추기경이 상황을 눈치채고 임기응변으로 그가 자신의 일행이라고 둘러댔다. 이렇게 해서 Bernhard는 친히 교황을 만날 수 있었다. 비록 아직 사인은 못받았지만 그는 적어도 이미 교황과 악수를 나눈 사이인 것이다.
그는 몇년전 교황에게 편지를 보내 사인을 청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짧은 거절의 답변만을 받았다. 교황은 너무 업무가 바빠서 그의 소원을 들어줄 수없다는 것이다.그러나 다른 전세계의 약 1백명의 추기경과 5백명의 주교는 그에게 사인과 함께 사진을 보내왔다.
그의 친구들이 방에 Britney Spears 혹은 No Angels의 포스터를 붙여놓고 있는데 반해 그의 방은 온통 사인이 든 사진이 붙어있다. 그는 쾰른 오스트하임에 있는 하인리히 하이네 김나지움의 13학년생이다. 그는 며칠전부터 이 사진들을 다시 정리하고 있다. 햇볕이 비쳐 몇개 사인이 빛이 바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모든 사인을 그림자가 지는 곳으로 옮기고 남는 것들은 2개의 두꺼운 앨범에 넣었다.
어떻게 이런 사인수집 취미에 이르게 됐는가. 그는 94년 겨울 첫 사인을 받았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우연히 쾰른의 Meisner 대주교의 사진을 가지고 왔다. 그는 여기에 사인이 들어 있다면 멋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추기경에게 편지를 보냈고 며칠후에 그는 원하는 것을 얻었다. 이 첫성공에 고무받아서 그는 카톨릭성당의 모든 180명의 추기경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사인을 청했다. 이 작업이 완성되자 그는 전세계의 약 4천명의 주교들과 컨택을 시도했다. 그렇게 해서 그는 매주 전세계에서 두세통의 편지를 몇년째 받았다. 주위에 그누구도 그만큼 국제우편을 많이 받은 사람이 없다.
아들이 사인받는걸 거절당하면 이번에는 어머니가 편지를 보내서 간청하기도 했다. 이것은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교들은 어머니의 도움을 받기전에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몇몇은 심지어 그를 초대하기도 했다. 그때문에 그는 3년전 미국 시카고 근처의 Evensville의 주교를 방문해 사흘간 그곳에 아버지와 함께 머물렀다. 그의 가족들도 한 주교를 집에 초대한 적이 있다. 처음으로 2년전에 탄자니아의 Agapit Ndorobo가 그의 집을 방문했다. 며칠후에도 한 주교가 그의 집을 방문할 것이다.
Bernhard의 최대의 소원 교황의 사인도 받아내는 것이다. 한때 그는 교황의 근처에 갔던 적이 있다. 4년전 바티간을 방문했을 때 그는 몰래 새로 선출된 추기경을 위한 사적인 접견실로 숨어들어 갔다. 한 추기경이 상황을 눈치채고 임기응변으로 그가 자신의 일행이라고 둘러댔다. 이렇게 해서 Bernhard는 친히 교황을 만날 수 있었다. 비록 아직 사인은 못받았지만 그는 적어도 이미 교황과 악수를 나눈 사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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