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행 불일치의 독일 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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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508회 작성일 08-03-12 22:15본문
독일의 환경부 장관 지그마 가브리엘씨가 심한 언론의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그가 작년 8월 갑작스럽게 국무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 휴가중이던 마요르카섬에서 베를린 까지 독일공군 젯트기를 혼자 타고 날라간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안에 유일하게 그 한 사람만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독일의 모두 장관급 정치가들은 업무상 이동할 떄 다른 방법이 없거나 특별한 경우 군용젯트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그 당시 경우는 내각에서 결정을 내릴수 있는 의석을 채우기 위해 휴가중인 그에게 내각총리 메치에르는 군용젯트기를 제공하면서 와달라고 청했다고 합니다.
다만 그가 요즘 가장 중요한 정치, 사회일반의 주제가 환경보호와 기후변동등인데 다른부서도 아닌 바로 환경부장관으로서 혼자 비행기를 타는 바람에 소요된 경비만 약 50 000유로, 거기에 따라 소요된 연료와 공해등에 관한 문제 때문입니다.
한 신문이 조사해 본 결과에 의하면 그 날 에어베를린 비행기에 몇 개의 빈자리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에어베를린은 가격이 저렴한 비행회사로 루푸트한자 1등석보다 격이 좀 낮아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장관이, 그리고 그가 평소에 주장하는 내용등으로 보아 일반여객기를 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비행기가 큰 공해의 원인이 된다고 하여 비행기여행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녹색당에서는 시민들의 일반 비행기여행은 5년에 한 번씩만 허락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것을 주장했었습니다.
당시 수상 게어하트 슈뢰더는
"어머니가 지금 89세 이신데 매년 한 번씩 마요르카로 휴양을 가신다. 그런 법을 만들어서 94세 되실 떄 까지 기다리시라고 하란 말인가?"
라며 흥분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뭏든 환경보호를 외치는 환경부장관이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날라가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해도 언행일치가 안되는 태도라고 비판의 소리가 높습니다.|
그가 작년 8월 갑작스럽게 국무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 휴가중이던 마요르카섬에서 베를린 까지 독일공군 젯트기를 혼자 타고 날라간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안에 유일하게 그 한 사람만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독일의 모두 장관급 정치가들은 업무상 이동할 떄 다른 방법이 없거나 특별한 경우 군용젯트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그 당시 경우는 내각에서 결정을 내릴수 있는 의석을 채우기 위해 휴가중인 그에게 내각총리 메치에르는 군용젯트기를 제공하면서 와달라고 청했다고 합니다.
다만 그가 요즘 가장 중요한 정치, 사회일반의 주제가 환경보호와 기후변동등인데 다른부서도 아닌 바로 환경부장관으로서 혼자 비행기를 타는 바람에 소요된 경비만 약 50 000유로, 거기에 따라 소요된 연료와 공해등에 관한 문제 때문입니다.
한 신문이 조사해 본 결과에 의하면 그 날 에어베를린 비행기에 몇 개의 빈자리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에어베를린은 가격이 저렴한 비행회사로 루푸트한자 1등석보다 격이 좀 낮아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장관이, 그리고 그가 평소에 주장하는 내용등으로 보아 일반여객기를 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비행기가 큰 공해의 원인이 된다고 하여 비행기여행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 녹색당에서는 시민들의 일반 비행기여행은 5년에 한 번씩만 허락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것을 주장했었습니다.
당시 수상 게어하트 슈뢰더는
"어머니가 지금 89세 이신데 매년 한 번씩 마요르카로 휴양을 가신다. 그런 법을 만들어서 94세 되실 떄 까지 기다리시라고 하란 말인가?"
라며 흥분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뭏든 환경보호를 외치는 환경부장관이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날라가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해도 언행일치가 안되는 태도라고 비판의 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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