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디지털도서관 프로젝트
로보트를 이용한 스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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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037회 작성일 07-10-17 00:34본문
바이에른 주의 주립도서관이 현재 소장하고 있는 16세기에 세상에 나온 고서들을 디지털화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적지 않은 불편함을 거쳐야 열람할 수 있었던 책들을 컴퓨터를 통해 간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해당하는 책들은 1518년부터 1600사이에 세상에 나온 책들로서 그 양은 얼추 37000권에 이르며 디지털화되는 쪽수는 얼추 7백50만에 이른다. 독일연구공동체(DFG)가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2009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나아가 독일의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합작해서 세우고자 하는 ‘독일디지털도서관’의 초석으로 사용된다.
그렇다고 이 엄청난 일을 사람이 손수 하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출생 특별 로보트가 일을 사람을 대신해 해치우는데, 시간 당 1500쪽들을 스캔하며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즉 원본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특별기능을 갖추고 있는 기계다. 사람이 디지털화될 책을 넣기만 하면 로보트는 부드러운 바람을 불어 책장을 넘기며 전자동으로 작업을 완수하는 시스템인데, 이는 현재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에서 역시 활용되고 있다.
이로써 때론 고서들을 직접 보고 참고해야 하는 연구자들에게 더할 수 없는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사실 지금까지 오래 전의 귀한 책들을 열람하고자 하면 주문을 한다 해도 이미 누군가에 의해 열람이 되고 있다면 몇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함이 적지 않았는데, 디지털화 됨으로써 누구나가 언제라도 컴퓨터를 통해 구하고자 하는 책을 참고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보다 더 활발하고 효과적인 연구활동을 기대한다.|
그렇다고 이 엄청난 일을 사람이 손수 하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출생 특별 로보트가 일을 사람을 대신해 해치우는데, 시간 당 1500쪽들을 스캔하며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즉 원본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특별기능을 갖추고 있는 기계다. 사람이 디지털화될 책을 넣기만 하면 로보트는 부드러운 바람을 불어 책장을 넘기며 전자동으로 작업을 완수하는 시스템인데, 이는 현재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에서 역시 활용되고 있다.
이로써 때론 고서들을 직접 보고 참고해야 하는 연구자들에게 더할 수 없는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사실 지금까지 오래 전의 귀한 책들을 열람하고자 하면 주문을 한다 해도 이미 누군가에 의해 열람이 되고 있다면 몇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함이 적지 않았는데, 디지털화 됨으로써 누구나가 언제라도 컴퓨터를 통해 구하고자 하는 책을 참고할 수 있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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