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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G8 데모

저항문화 속의 폭력과 비폭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176회 작성일 07-06-08 12:27

본문

하일리겐담
북독 항구도시 로스톡 주변의 한 조그마한 마을 하일리겐담에서 이즈음 소위 G8 회담이 열리고 있다. 세계인구의 13 내지는 14%를 차지하는 여덟나라의 수뇌들이 세계무역의 얼추 2/3를 차지한다는 이유로 몇몇 주요한 국제정치적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모임이다. 올해의 주요사안으로 기후변동에 대한 대책과 아프리카의 가난 해소를 앞에 내세우고 있다.
이 회담은 허나 몇년 이래 회담을 반대하는 무리들의 항의 내지는 데모를 항시 동반하고 있다. 비록 비공식 모임이라고 하나 국제무대에서 실제 권력을 쥐고 있는 나라들의 수뇌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모임인 만큼 그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 며칠 전만 해도 타결하기 힘드리라 예상되었던 기후변동대책에 대한 의견일치가 어제 극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소식도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임 자체를 반대하는 데모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미 결정된 사항 내지는 약속을 이행하라는 데모꾼들의 소리 또한 거세다. 예컨대 아프리카의 빈민국들에게 주겠다던 자금지원이 아직도 이행되고 있지 않으니 말이다.

데모는 민주주의의 기본 권리에 속한다. 집회 결사의 자유권이다. 아무리 하일리겐담 회담 장소를 독일사상 유래 없는 보안조치로 철벽을 쌓았다 해도 독일 여수상과 내무장관이 이구동성으로 데모는 오히려 권장할만한 일이다라고 말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심지어 미국 대통령 부쉬의 아내도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데모를 통한 비판은 듣기는 싫어도 이는 민주주의 한 기본요소라고 못을 밖았다 한다. 문제는 허나 어떻게 데모를 벌리느냐에 있다. 어떠한 형식으로 국민 내지는 세계인들의 의견을 공공의 장소에서 전파하는가 말이다.

지난 토요일 북독의 항구도시 로스톡에서 G8 반대 데모가 벌어졌다. 돌이 나르고 곤봉을 휘두르는 폭력이 난무한 데모였다. 그 결과 경찰 쪽에선 삼사백명, 데모꾼 쪽에선 오륙백명, 합쳐 얼추 1000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의 전략적 허점이 보였다는 등의 비판적 소리가 높았으나 또한 동시에 데모꾼 쪽에서 거리의 보도벽돌을 깨고 던지는 폭력을 자행한 소위 ‘검은 블록’의 무정부주의적 좌파 무리들에 대한 성토 또한 높다. 심지어 함께 데모를 벌렸던 여타의 무리들, 예컨대 Attac등 역시 이러한 폭력행사에 대한 비판의 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그 이후 추세는 ‘검은 블록’이 점점 변두리로 몰리는 모습이다. 데모에 참가한 여타의 무리들이 앞에 나서 이들과의 공동 데모를 명백히 거부하고 나선 게다.
‘검은 블록’에는 외국인들이 얼추 15에서 20% 가량 된다. 주로 유럽의 각국들에서 지원된 세력이다. 독일에서 이 무리는 매년 5월 1일 베를린에서 거리 폭력시위를 벌리기로 악명이 높다. 이들의 책임이라고는 꼬집기 힘드나 어쨌든 지난 2001년 이탈리아의 G8 회담에서 이탈리아 학생 한 명이 폭력시위 도중 경찰의 총을 맞고 죽은 사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허나 대부분의 데모꾼들은 평화적 시위를 벌리고 있다. 여러 무리들 중 규모가 가장 큰 Attac 또한 비폭력을 강조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G8의 수뇌들 귀에 들릴 수 있도록 최후 저지선까지의 데모를 정식 신청 했으나 해당 법원에서 거절 당해 독일 헌법재판소에 제소를 요청했는데, 이 독일 최고법원 역시 거절함에 동의했다. 이유로는 위에 말한 ‘검은 블록’의 폭력시위 재발을 염려해서다. 이는 허나 분명 국민의 기본권 침해를 정당시 하는 문제가 다분한 판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천명의 데모꾼들은 시위를 이었으며 주요 간선 도로및 철로에 눌러앉는 시위를 통해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평화적으로. 경찰 또한 쌍방의 불필요한 무력충돌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 비폭력시위의 모습으로 소위 ‘G8대안 모임’과 유명 록그룹들의 공연이 벌어졌다. 두 행사들 모두 로스톡에서 벌어졌으며 앞에 내세운 주제 역시 아프리카의 빈민국에 대한 보조를 촉구함에 들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원조책 마련보다 G8 국가들이 지금까지 약속한 사항들부터 우선 이행함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특히 ‘G8대안모임’에선 아프리카의 빈민국에서 빈민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직접 토론에 참가해 ‘빈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G8와는 다른, 보다 더 생생한 토론의 모습을 2000여명이 모인 공간에서 보였다.

데모는 오늘 오후에 끝맺는다. G8 회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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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angsamer님의 댓글

lang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항폭력의 조건들, 즉 이미 강제되는 자본주의, 체제의 구조적, 물리적 폭력이 대항폭력을 강제한다는 점,  실제 폭력투쟁이 ‘검은 블록’이라는 특정 집단에서만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양심적인" attak과 생존 앞에서 더 극단적으로 투쟁하는 무리들에게 계급구성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는 글 같네요. 게다가 자본주의에서 사람들이 차분히 "지속적으로" 말하면 요구를 들어주는 민주적 기제가 작동한다는 환상의 뉘앙스 마저 있으니.. 마치 조선일보에서 화염병 시위를 비판하는 듯 하네요. 그것도 6월 10일에!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위 글은 오늘이 아니라 그제 올렸습니다. 610과 G8데모를 님 마냥 단순 비교함은 최소한 이 이틀간의 차이는 뛰어넘지 않나 싶네요.
님의 말씀을 konsequent하게 잇는다면, 911테러가 정당시 되고, 스페인의 ETA 테러와 311 테러, 이전 독일의 RAF 테러 등등이 정당시 되어야 할 겝니다. 동의하십니까?
덧붙여 님은 소위 Autonome(검은 볼록) 무리를 "생존 앞에서 더 극단적으로 투쟁하는 무리들"이라 그리셨는데, 제가 경험한 이 무리들은 다른 모습을 비추더군요. 말씀하신 "계급구성의 차이"를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풀어주시면 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님의 폭력 정당시를 뒷받침하는 말씀을 좀 더 주시렵니까?

langsamer님의 댓글

lang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10 혹은 지난 수많은 투쟁들의 현재화로서 G8반대, 대안세계화, 반신자유주의, 반자본주의 투쟁이 정립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저는 폭력투쟁이  ‘검은 블록’이라는 특정 집단에서"만" 일어났다는 것에 의문을 달면서, 아마도 생존 앞에서 더 극단적으로 내몰리는 사람들 "역시" 폭력투쟁을 전개했다고 봤습니다. 물론 단순한 개인의 "경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그리고 자본, 경찰이 제공한 통계가 아니라, 비판적-실질적 자료를 봐야겠지만. 그리고 대중에 대한 무차별 테러 혹은 요인 암살 테러와 대중의 폭력투쟁은 "당연히" 다릅니다. 역으로 님은 518 도청사수와 사빠띠스따의 무장투쟁, 화염병을 동반한 프랑스 최초고용법 반대 투쟁, 철거민의 쇠파이프를 부정하시는 겁니까? 무조건적인 비폭력 선언은 자본의 구조적, 물질적 폭력 앞에서 좀 더 멀리 있는 이들에게나 가능한 양심 혹은 사치입니다. (물론 사지에 몰린 사람들도 소신에 따라 끝까지 평화?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검은 블록이란 집단의 구성원들이 대학생이나 왠만한 집안의 자식들로 채워져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변형태들은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더 이상 견디지 못해 최후의 수단으로 투쟁을 택한 이들에게 "평화"를 강요하는 것 - 지배계급이 오히려 바라는 것 - 역시 폭력입니다.) 마찬가지로 대중운동의 전개양상을 무시한 테러 역시 오히려 대중운동의 악조건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문제지요. 투쟁의 수단으로서 폭력(레닌)-비폭력(간디)-반폭력(발리바르)이라는 그동안 수많이 논의되었던 문제 및 지금의 정세에서 어떤 수단이 최선인가하는 보다 현실적-전략적 문제는 이런데서 논할 것은 아니고, 단지 투쟁의 여러 가능성을 섯불리 재단하는 그런 이데올로기기를 다른 사람이 수용하는데, 잠시 문턱을 놓고 싶었을 뿐입니다. 물론 여기 오는 다른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판단하시겠지만!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개인적 추측에 의한 주장 부분은 그럼 차치하렵니다.
허나 님이 첫 댓글에서 말씀하신 "환상의 뉘앙스"와 관련된 폭력의 정치적 수단화를 정당시 하는 점을 꼬집었는데, 이에 대해 님은 이번 댓글에서 상대화를 시키시네요. 제가 이를 염두에 두고 일부러 'konsequent'라는 수식어를 썼습니다만.
폭력을 정치적 수단으로 정당시함을 일관되게 끌고 간다면 폭력의 피해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문제는 등한시됩니다. 이는 마치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선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살상이 피할 수 없다는 논리와 일맥상통하지요. 단지 아랍권의 테러를 지켜보면 폭력의 이러한 정치적 수단화를 극도로 정당화시키며 민간인을 테러의 주요 살상 대상으로 삼으며 자신들의 정치적 목표 달성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쨌거나 폭력 그 자체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수단으로 보고 있다는 게지요.

이를 님마냥 상황에 따라 이 선까지 내지는 저 선까지는 정당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 과연 실질적으로 어떠한 펼쳐지는 모습을 보일까에 대해선 제 나름대로 강한 회의를 품고 있습니다. 님은 이번 댓글에서 폭력을 "투쟁의 수단"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님 혹시 님 스스로 경험한 '폭력'을 짧게나마 말씀해 주시렵니까?

langsamer님의 댓글

lang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항폭력을 강제하는 구조적, 물질적 폭력을 계속 외면하시네요. 오히려 자본주의에서도 (살인, 강간에 대항한) 개인적 방위권이 인정되는데 말이죠. 본질론적 폭력 비판은 의미가 없습니다. 당연히 (구조적이던, 직접적이던)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죠(반폭력). 그리고 제 글의 맥락을 잘 읽어보시면, 폭력을 적극적이고 강한 의미로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것이고("필수불가결한 수단"이 아니라, 가능한 수단), 그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은 특히 피지배자에게 오히려 폭력적이란 겁니다. 푸코를 따르자면, 진정한 폭력 비판은 어떠한 폭력도 반드시 수용가능하거나, 혹은 수용불가능한 것으로 봐야하는가 하는 이분법적 문제가 아니라, 폭력의 여러 형태들 및 심급들을 구별하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님은 아랍권 테러의 예를 들며, 대중에 대한 무차별 테러 혹은 요인 암살 테러와 대중의 폭력투쟁은 다르다라고 제가 이미 말한 구별을 무화시키고, 저에 대한 대항 논거로 드시는군요. 물론 님은 폭력의 양적 차이만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지만.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님과 말을 섞으며 염두에 두었던 '폭력'은 정치적인 맥락의 그것입니다. 근데 가만 보니 님은 일반적 의미에서 쓰이는 정당방위로서의 폭력 또한 이에 포함시키며 꽤 넓은 뜻에서의 사회적 폭력을 계속 앞에 내세우시네요. 이에 대해선 저 역시 생각을 좀 더 모아 보겠습니다.
시작은 소위 '검은 블록'의 폭력시위에 대한 저의 비판적인 시각에 님이 '환상적인 뉘앙스'를 말씀하심에 저의 이에 대한 입장이 결코 환상적이지는 않다는 반론이었지요. 물론 Autonomen 무리 내에서조차 이에 대해 찬반이 있다 알고 있습니다만, 이들 중의 대다수가 폭력을 자신들의 목표 달성에 필수불가결하다 여기고 있지요.
님은 또한 이번 댓글 끄뜨머리에서 제가 님이 말한 구별을 무화시켰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나름대로 그 '다름'을 말했습니다. 물론 이 또한 위에 말씀드린 맥락에 한정되어 있지만. 단지 님은 다르다는 말씀은 하셨는데, 어떤 이유로 다르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지요. 그러니 이에 제가 님에 대한 "대항 논거"를 제시했다 하면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님의 넓은 의미에서의 폭력에 대한 공부가 많이 천착되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단지 어떠한 가르치는 말씀을 주시려면 이런 저런 유명 인사들의 이름들보다는 님이 직접 제시하는 논거를 듣고 싶군요. 예컨대 폭력의 양적과 질적 가름에 대한 근거 말입니다. 허나 제게 이 보다 더 흥미를 돋구는 것은, 제가 저의 바로 전 댓글에서 질문드렸듯, 님 스스로 겪은 투쟁수단으로서의 폭력입니다. 이런 저런 이론적 가르침보다는 하나의 구체적인 예로부터 훨씬 더 나은 가르침을 체화할 수 있다는 저의 실제 경험 때문이지요.

먼산님의 댓글

먼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녁 ARD 토크프로그램<크리스티안젠>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논의되었습니다. 물리력사용과 과잉진압, 경찰의 대처전략 미숙도, 수많은 무혐의자들이 경찰에 연행돼 격리수용되는 등 인권유린상황도 지적되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점은 최근 2-3년간 소리없이 진행되어오는 독일식 (감시사회)Ueberwachunggesellschaft위기입니다. 그 구체적인 경우를 살펴보면 상상을 초월합니다. 최근엔 EU밖 외국인(독일체류자)들에 대한 지문(채취)규정을 입법화하고 있습니다. 각설코 집회및 시위에 대한 권리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입니다. 개별적 기본권을 보장해주어야 하는 국가권력의 입장에서 보면 그 구체적 행사가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게 민주주의 국가아닌가요. 보호의 문제가 우선 강조가 되어야지 그 제한이 - 그것도 권력(물리력, Schaeubler, Beckstein등등)을 늘 행사하려는 집단 - 강조되는 사회, 문제있습니다. 하여간 위의 두분 토론 잘보았습니다.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러에 대한 보호를 빌미로 자유권이 침해되는 모습은 이즈음 세계 방방곡곡에서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특히 영국의 런던이나 미국의 공항들에서 자행되는 이러한 침해 모습에 비하면 말씀하신 독일의 그것은 양반짓이라 보이기도 하더군요. 보호와 자유 사이의 연장선 상에서 적합점을 찾기란 짜장 쉬운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제한'에 대한 우리 모두의 경각심은 항시 잃지 않아야 된다 믿습니다. 

Beckstein은 그냥 웃고 지나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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