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른지를 읽어보니까 전문가에 따르면 사우나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은 지능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사우나를 하고나서 충분히 음료를 섭취했다고 해도 아이큐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은 하루가 지나서라고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의 정신 병동 의학 심리학자 지크프리트 레얼은 말한다. 또한 운동부족, 음식영양섭취시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 섭취하는 것, 빛을 부족하게 쐬는 것 등을 통해서도 아이큐가 10정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결코 적지 않은 수치이다.

우리는 매일 우리의 지능을 보존하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레얼은 말한다. 그래서 그는 "가끔씩 쳇바퀴돌듯하는 일상을 깨뜨릴 것"을 요구한다. 시간때우기용으로 신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짜맞추기와 같은 단순하고 간단한 과제도 지력을 향진시키는데 유용하다. 특히 중요한 것이 뇌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이를 통해 보다 고급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길을 열어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이큐는 매일 10분정도 심리적인 활성화트레이닝을 할 경우 15포인트정도 상승한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대략 4주정도면 최고의 지능상승을 체험할 수 있단다./요기까정 슈테른 참고

근데 고백컨데 내 경험상으론 독일의 남녀혼탕 사우나는 일상적이지 않는 파격의 환경과 체험을 제공하기에 두뇌를 자극(?) 혹은 활성화시키는 바가 있어 레알씨 말대로라면 오히려 지능을 향상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치면서.............이걸로 함 논문을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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