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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집세가 오른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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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조회 1,788회 작성일 01-10-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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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가 오른다고요....
글세요 오르기는 오르는 모양이지요.
저도 매해 야금야금 오르는 집세를 어쩔 수 없어서라도 계속 내고 있으니 오르는건 분명한 사실이기는한데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최근들어 갑자기 집세가 오르는 것이 추세라고 까지하기는 동의를 하기가 힘듭니다.

현재 제가 살고있는 도시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상점들이 비어있습니다. 경기가 좋지를 못하여 세를 들어있던 사람들이 망하여 나가고 있고 그리고나서는 무엇을 하여보려고 하여도 벌로 자신들이 없어서 새로 가게를 차려서 들어 올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장기간 빈채로 있는 가게나 사무실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피스도 시내 일부의 특정지역에서는 많이 짓기도 하지만 그러나 텅텅비어있는 오피스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상점의 소유주들은 몇년동안 제대로 올리지 못한 벌충을 위하여서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야 건절하고도 간절하겠지만 그러나 그러한 시도는 다시금 커다란 손해를 강요를 할 지도 모릅니다.

올해 독일이 1% 정도를 성장을 하리라고 예상들을 하기는 하는 모양이기는 한데
그러나 독일에 직접 살면서 느끼는 경제사정은 이보다 더 심각 합니다.
어쩌면 이런건 그저 희망사항에 끄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3% 성장을 한다고 하던 시절도 실업문제와의 투쟁이 버겁다는 것을 익히 보던터라서 ...
저도 좀 무언가 다르게 생각을 하고 대처를 하여만 하지 않을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솔직히 말을 하자면 테러나 오이로의 쇼크들이 어떻게 진전이 될지 아무리 보아도 속시원한 해답은 없고 그저 은근히 두렵기만 합니다.

허기는 가끔 가다가 일부분은 여전히 흥청망청 대는 경우를 보면은 저도 좀 어리둥절 합니다.
독일은 이미 7, 8년 전부터 어렵다고 엄살은 떨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자들은 흥청대는구나라고 느끼기도 하지요. 저는 그래서 독일도 부익부 빈인빈이 은근히 심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의 눈길로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나 이런 믿음은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크게 주목을 하여 주시를 부탁을 드립니다.

현재 미국은 여전히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진실을 속이고 아부로 일관을 하면서 자신들의 무한한 발권력을 이용하여 터무니없는 겅제상황을 연출을 하여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민은 자신들의 실력에 넘치는 호화스러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번 테러사태는 커다란 쌍둥이 빌딩만 무너트린 것이 아니라 안전하다는 미국에 대한 신뢰감을 무너트린 것이지요. 근본적인 국가실력이 아니라 좀더 큰 자본 이득이나 안정성만을 위하여 미국에 투자를 하였던 투기자본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아니 다시금 손해를 보아야만 한다는 절망을 보면서도 미국에대한 투자를 계속 하리라고는 보지 않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공황 등 커다란 시련의 시기가 온다면 제일먼저 무너지는 것은 독일이 아니고 바로 미국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그때는 독일도 분명히 어렵기는 분명히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것은 시련이자 독일이 세계의 맹주로 자리잡는 기회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것 입니다.
독일은 그동안 계속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계기로하여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체질을 배워 놓았다고 하는게 큰 강점 이라고 생각 하는 것 입니다.


제가 올린 글과 다르게 독일의 현 경제상황을 희망적으로 느끼는 분들이 계시면 꼭 좀 올려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저도 좀 희망적인 이야기를 간절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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