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속보] 테러범 독일 이착륙 비행기 폭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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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44회 작성일 06-11-20 11:21본문
사건 경위는 다음과 같다: 지난 여름 수 명의 테러용의자들이 공항의 일반인 출입제한구역에 출입할 자격이 있는 공항 직원에 접근해 일정 액수를 댓가로 폭발물을 반입하겠다는 합의를 보는 데 성공했다.
연방수사당국은 입수된 정보에 의해 지난 금요일 라인란드-팔쯔와 헤센 주 지역에 거주하는 여섯명의 용의자들을 검거 수사한 뒤 다시 풀어 주었다. 이 사람들의 국적에 대해선 아직 공개된 바가 없다.
댓글목록
서동철님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도 가끔씩은 이런 속보를 선보입니다. ^^*
허겁지겁 썼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고, 보충의 소식 따르리라 봅니다.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로 절대로....
제가 시킨 것이 아닙니다.
믿어 주세요.
서동철님의 댓글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조상님네들은 종종 도둑이 지 발 저리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가만 보니 위 테러 계획이 제 때에 이루어지지 않았던 주된 이유가 돈 때문이었던 듯합니다. 그 공항직원은 보다 더 많은, 테러범들의 배후조종자는 보다 더 적은 액수를 주장하며 일치가 힘들었다 하네요.
요새 님 사업이 뜻대로 진행이 되지 않나 싶은데, 특히 돈벌이에 있어 보다 더 좋은 성과 바랍니다. 그래야 줘야 할 땐 팍팍 줄 수가 있겠지요.
오늘 날씨 참 좋네요.
서동철님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충합니다:
문제의 공항 - 프랑크푸르트 국제 공항
목표 항공노선 - 이스라엘 항공
테러범 출신 - 쿠웨이트, 요르단
결정적인 단서는 전화도청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 하며 배후조종자를 잡기 위해 지난 여름 이후 지금까지 수사를 진행시켜 왔다는 보도입니다.
용의자들을 다시 풀어 준 이유는 테러범 포착의 새로운 전략적 맥락에서 한 수사적 행동이며 이는 또한 책임 독일 수사진이 그마큼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라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