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모를 찾고 있는 생명의 샘Lebensborn '아이'들
나찌 독일의 인종주의적 광기의 부작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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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68회 작성일 06-11-07 19:12본문
일단의 독일 노인들이 자신들의 부모를 찾으려, 또 과거 제3제국의 한 프로젝트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나섰다. 지난 11월 4일 비정부단체 "생명의 자취"의 주최로 처음으로 서로 만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나찌 시기 프로그램인 "생명의 샘"의 희생자들이라 한다.
"생명의 샘"은 나찌 시기의 독일에서 국가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며 그 실현을 위한 단체이었다. 목표는 출생률의 진작이며 SS 대원의 '사생아'들을 돌보는 것이었다. 그 당시 독일은 독일과 점령지에서 아리안적인 "순수한" 혈통을 가진 여성들을 찾아내 (납치도 상용된 수단) SS대원들과 성관계를 가지게 했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들은 엄선된 독일 가정에 입양되었다. 그러나 독일의 패전 후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게 되기도 하였다.
이 목적을 위한 최초의 수용시설은 1936년 세워졌다. 그 이후 여러 시설이 세워졌다. 생명의 샘의 주창자는 SS 친위대장 힘러Himmler이다. 위와 같은 시설에서 약 5,000 - 8,000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부모를 모르고 지내고 있다. 알았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숨기고 지낸 이도 많다.
지난 해 설립된 단체 "생명의 자취Lebensspuren"는 이 "나찌의 아이들"을 도우려 한다. 많은 경우 부모 특히 어머니가 연락을 거부한다.부끄러운 과거 때문이다. 생명의 자취는 앞으로도 나찌의 인종주의적인 정책들을 밝혀내려 한다.
그 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역사의 굴레는 아직까지 벗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후손들을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생명의 샘"은 나찌 시기의 독일에서 국가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며 그 실현을 위한 단체이었다. 목표는 출생률의 진작이며 SS 대원의 '사생아'들을 돌보는 것이었다. 그 당시 독일은 독일과 점령지에서 아리안적인 "순수한" 혈통을 가진 여성들을 찾아내 (납치도 상용된 수단) SS대원들과 성관계를 가지게 했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들은 엄선된 독일 가정에 입양되었다. 그러나 독일의 패전 후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게 되기도 하였다.
이 목적을 위한 최초의 수용시설은 1936년 세워졌다. 그 이후 여러 시설이 세워졌다. 생명의 샘의 주창자는 SS 친위대장 힘러Himmler이다. 위와 같은 시설에서 약 5,000 - 8,000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부모를 모르고 지내고 있다. 알았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숨기고 지낸 이도 많다.
지난 해 설립된 단체 "생명의 자취Lebensspuren"는 이 "나찌의 아이들"을 도우려 한다. 많은 경우 부모 특히 어머니가 연락을 거부한다.부끄러운 과거 때문이다. 생명의 자취는 앞으로도 나찌의 인종주의적인 정책들을 밝혀내려 한다.
그 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역사의 굴레는 아직까지 벗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후손들을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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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슈타인베르퍼님의 댓글
슈타인베르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명의 샘" 계획은 힘러의 슈츠슈타펠에 의해 시작 되었지만 애국심에서 자발적으로 애기를 많이 낳은 여성들이 종종 있습니다. 괴벨스의 와이프가 대표적인 케이스 인데 6섯명을 낳았고 히틀러가 자살한 다음에 자식들을 다 죽이고 자기들도 자살 했습니다. 좀 웃기는 것은 이 괴벨스의 광적인 와이프가 원래는 BMW 그룹의 크반트와 결혼 했는데(BMW 그룹의 금기 사항 중 하나 입니다.) 이혼 한 후 러시아계 유대인 변호사와 바람을 피다가 결국 결혼 한 것이 괴벨스였습니다. 키가 심하게 작고 얼굴이 못났던 괴벨스는 자신의 아이들이 머리는 자기를 닮고 얼굴은 엄마를 닮은 것이 얼마나 다행 인줄 모른다고 고백 한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