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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태인협회장- 외국인상황 어느때보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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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053회 작성일 01-08-22 06:13

본문

독일 유태인협회장 Paul Spiegel은 독일내의 소수세력의 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귀터스로에서의 한 강연에서 그는 현재의 상황이 독일연방공화국의 역사 이래 "아마도 그 어느때보다도 심각하다"(so kritisch wie vielleicht noch nie")고 진단했다. 다른 피부색이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독일 어디에서도 안전하다는 감정을 느낄 수 없다.

슈피겔은 정치에 대해서 비난했다. 극우주의와의 투쟁에서 너무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정치적인 앙가쥬망은 모든 시민들이 "아 국가가 나서서 뭔가를 하는구나"하는 감정을 가질 정도가 되어야 한다.

슈피겔은 정치가들이 언어사용에 있어 보다 주의를 기울여줄 것도 당부했다. "공개적으로  자신이 하는 말이 청취되는 민주국가의 모든 정치가들은 자신의 발언이나 테제, 개념, 슬로건으로 얼마나 많은 해가 발생될 지에 대해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 예로 그는 "독일의 주도문화"("deutsche Leitkultur")라는 표현을 들었다. 이 표현은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다. 그 가능한 해석중의 일부는 유태인 뿐만 아니라 기민당에게조차도 역겨운 그런 것이다./타게스샤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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