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뮌헨의 알리안즈 아레나 축구전용경기장(사진)에서 벌어진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독일 월드컵 준결승 전을 끝으로 뮌헨은 2006년의 월드컵 행사를 대강 마친 셈이다. 이에 지난 월드컵 행사 기간 중 뮌헨을 방문한 사람들 수와 맥주와 소세지등의 먹거리 마실거리 소비량 등등을 한번 숫자를 통해 알아본다.

여행객 - 9백만
이 중 일일 여행객 - 8백만
호텔 숙박객 - 420.000
개인 숙박객 - 580.000
텐트촌 - 150.000
숙박객들의 평균 체류기간 - 10일

올림픽 공원의 팬 페스트 방문객 - 883.000
팬 페스트에서 마신 맥주량 - 2600 헥토리터
이 곳에서 마신 시 수도국의 식수량 - 18.000 리터
청량음료 판매량 - 300.000 병
소세지 구이 판매량 - 50.000 개
육아보호소에 기탁된 아이들 - 2000 명
훌리건 - 0 명

자원봉사자 - 282 명
경기 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기동대 - 4000 명
6 경기 날 동안 뮌헨 소방대가 일한 시간 - 38.000

배포된 뮌헨 깃발 - 40.000
배포된 월드컵 안내서 - 300.000
뮌헨시 월드컵 포탈사이트 클릭 수 - 943.000
국제송신소 센터의 라디오와 TV 방송국 수 - 90

특별지하철 주행거리 - 110.000 킬로미터

월드컵 기간산업의 공식 지출비 - 2억 8천 8백만 유로
이 중 시에서 나간 돈 - 1억 유로
주변 행사와 판매를 위한 시 지출비 - 3백만 유로

독일이 스웨덴을 이긴 후 주거리축제의 쓰레기 - 50 톤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이긴 후 같은 거리 쓰레기 - 15 톤

(출처: 쥐드도이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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