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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 권고사직에 처한 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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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엄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694회 작성일 05-11-23 13:06

본문

한글학교와 외국에서의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미국에 사는 학부모입니다.

내용을 읽고 상당한 충격을 받고 제 의견을 몇자 적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은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일텐데 이곳에 써 놓은 글이 문제라면 반박글로 논쟁하면 될 일을 굳이 글쓴이를 추적하고 인터넷 밖에서 까지 만나서 무엇인가를 해결을 보려고 하는 것은 비리가 연관된 일이 있음을 암시해 주는 걸로 보입니다.

상호합의 되지 않은 일방적 약속 통보에 나가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일텐데, 이를 빌미로 글을 올린 사람의 가족에게 까지 괘씸죄를 적용하여 권력을 남용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사는 학생의 표상인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선생님은 사직을 강요받고 아이들은 하루 아침에 선생님을 잃어버리고 부모님은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고... 도대체 무슨 큰일이 있기에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제 생각에는 합당한 이유가 없는 권고안은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봅니다.
학부모회와 교사 운영위원이 모인 자리에서 해결책을 찾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멀리서 나마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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