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핸드폰 해커에게 노출  (Stern)

지난주 수천명의 노키아 핸드폰 사용자들이 해커에게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으로는 핸드폰에 많은 SMS(문자 메세지?)가 와있는 것이다.
이 메세지를 보려고 클릭하는 사람은 핸드폰 왼쪽 윗편에 필림모양의 로고가 뜨게 된다고 한다. 그 이상으로 큰 독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공격을 받은 핸드폰 사용자는 T-D1에서는 적어도 4000명, T-D2에서는 잘 모르고(unbekannte), E-plus에서는 몇몇 소수(einige wenige)라고 각각 회사들은 발표했다.

이 공격은 핸드폰의 운영체계에 영향을 줄수있는 조정코드를 SMS에 실어 보내는 방법으로 행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Nokia측에서는 핸드폰의 운영체계에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공격은 아니었다면서 이 의견을 공식 부인했다.

한편 T-D1측에서는 해당 고객에게 이번 공격에 대해 반대의 SMS를 보내 핸드폰에서 로고모양을 없앴다고 한다. 노키아측의 설명으로는 핸드폰에서 자기의 SIM-카드를 꺼낸 뒤 다른 SIM-카드를 넣었다 뺀 후 다시 자기 SIM-카드를 넣는 방법으로 이 로고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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