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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08회 작성일 05-07-22 01:38본문
페니 슈퍼마켓이 비행기표를 판데 이어 알디 쥐트가 이를 흉내낸다. 디데이는 다음주 수요일 7월 27일이다.
dba항공사의 비행기표 가격은 편도에 세금 등 잡다한 비용을 모두 포함해 49.99유로이다.
매물은 56만5천장인데 금새 매진되면 추가판매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비행기표는 7월 27일부터 내년 3월 25일 기간중에 사용해야 한다. 비행기예약은 9월 4일까지 마쳐야 한다.
독일내 13개공항에서 출발하며 32개노선이 있는데 이중 14개노선이 국제노선이다. 이번의 행선지는 특히 니짜, 로마, 플로렌스 등으로 페니 때보다 더욱 화려해졌다.
슈퍼마켓에서 기차표나 비행기표를 파는 것은 도이체반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5월에는 알디의 천적인 리들에서 49.90유로에 1백만장의 기차표를 팔았다.
그리고 6월말에는 페니에서 에어 베를린의 비행기표를 약 10만장 팔았다.
소비자단체는 이런 이벤트가 단지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한 미끼일 뿐이라고 비판해 왔다. 왜냐하면 티켓은 이미 개장 수분만에 매진되는게 그간의 상례였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러므로 만일 표를 정말 구하고자 한다면 아침 일찍 슈퍼마켓이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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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끔 알디 리들 뭐그런데 물건사러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어쩌다 거기서 아는사람 만나면 꼭 둘이 무슨 공범이나 된듯
괜히 얼굴색이 발그스름......
yakkeby님의 댓글
yakke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우린 모두 공범
알디나 페니 갈 때는 필히 썬글라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