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귀쫓는다고 수녀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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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uman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56회 작성일 05-06-17 17:56본문
6월16일자 SPIEGEL ONLINE에 난 기사입니다.
정교회라는 것은 여기에 나와 있지 않고 다른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카톨릭과 혼동할까봐)
http://www.spiegel.de/panorama/0,1518,360834,00.html
루메니아의 동부 Vaslui지역의 정교회 소속 수도원에서 수도원장과 네명의 수녀들이 한 젊은 수녀를 마귀를 추방한다고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다.
이들은 소위 귀신들린 젊은 수녀를 나무십자가에 묶고 입을 틀어 막았다.
3일동안 달려 있던 23세의 수녀는 숨을 거두었다.
이전에 수녀는 손발이 묶인채 며칠동안 물과 음식을 거부당하고 감금당해 있었다.
원장과 수녀들은 이 젊은 수녀가 귀신이 들었다고 한다.
신도들의 신고에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 이 젊은 수녀는 <성삼위 수도원>의 한 십자가에 매달린 채 죽어 있었다.
경찰에 의하면 이 수녀는 겨우 3개월 <성삼위 수도원>에서 생활했다.
죽은 수녀는 친구를 방문했다가 원장 Daniel의 머물라는 권유로 이곳에 있게 되었다 한다.
원장은 „그녀는 병들고 귀신이 들었다. 귀신을 쫓기 위해 우리는 여러번 미사도 드렸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한 일은 바로 옳은 방법이었다“ 고
정교회라는 것은 여기에 나와 있지 않고 다른 사이트에서 찾았습니다.(카톨릭과 혼동할까봐)
http://www.spiegel.de/panorama/0,1518,360834,00.html
루메니아의 동부 Vaslui지역의 정교회 소속 수도원에서 수도원장과 네명의 수녀들이 한 젊은 수녀를 마귀를 추방한다고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다.
이들은 소위 귀신들린 젊은 수녀를 나무십자가에 묶고 입을 틀어 막았다.
3일동안 달려 있던 23세의 수녀는 숨을 거두었다.
이전에 수녀는 손발이 묶인채 며칠동안 물과 음식을 거부당하고 감금당해 있었다.
원장과 수녀들은 이 젊은 수녀가 귀신이 들었다고 한다.
신도들의 신고에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 이 젊은 수녀는 <성삼위 수도원>의 한 십자가에 매달린 채 죽어 있었다.
경찰에 의하면 이 수녀는 겨우 3개월 <성삼위 수도원>에서 생활했다.
죽은 수녀는 친구를 방문했다가 원장 Daniel의 머물라는 권유로 이곳에 있게 되었다 한다.
원장은 „그녀는 병들고 귀신이 들었다. 귀신을 쫓기 위해 우리는 여러번 미사도 드렸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한 일은 바로 옳은 방법이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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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유럽의 낙후지역인 그쪽에선 가끔그런 일들이 생기죠.
언젠가 이곳 남독일 어느도시에선 루메니엔인가 알바니엔에서 온사람이 열몇살난 자기딸이 귀신들렸다고 목졸라 죽인 사건도 있었는데 평소에 눈에 띄게 저능인 사람은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왜 님을 여자라고 100% 확신했는지 아셔요?
님이 언잰가 제 댓글에 '우리 아이들' 이라고 쓰셨더군요.
그럼전 일단 여자라고 생각 한답니다.
아주 이상한 일종의'선입견'이죠?
humanist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그렇군요. 선입견보다는 문화차이 아닌가요?
한국에서 자랐으면 내집이라 하지않고 우리집이라 하지요. 요즘은 내차란 말을 보통 쓰는 듯.
부인을 칭할때는 우리부인이라 못하던데. 우리안식구란 말은 더러 하는 것 같구요.
아, 그런데 우리남편이란 말은 많이 들었어요. 히 가만보니 우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