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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시는 인터넷과는 궁합이 안맞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597회 작성일 01-04-12 20:11

본문

이거 기록 아닌가 싶다. 카우보이 로날드 레이건 시절 이래 그 어떤 대통령도 조지 w.부시만큼 그렇게 짧은 시간에 그토록 많은 경멸을 거두어 들이는 업적을 달성해내지는 못했다. (Das ist rekordverdächtig: Seit den Tagen des Cowboys Ronald Reagan hat es kein amerikanischer Präsident geschafft, in so kurzer Zeit so viel Spott zu ernten wie George W. Bush. 슈피겔언라인 4.12)

대통령자리를 훔칠 정도로 재주가 좋은 부시지만 아무래도 인터넷과는 연분이 없나보다. 벌써 수백개 홈페이지가 오직 그를 조롱하기 위해 태어났다.

또한 그는 최근 자신이 평소에는 이메일을 열심히 쓰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이메일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프라이버시가 어쩌구, 보안이 저쩌고 그럴듯한 이유를 들지만 진실은 이렇다. 부시는 법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백악관을 드나드는 이메일은 모두 저장보관되기 때문이다. 이는 클린턴 스캔들에서 보듯 적절하게 자신을 옭아매는 올가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0,1020,99010,00.jpg
그 누구도 아직 (젊은) 조시 부시 만큼 그토록 빨리 조소를 받지는 못했다.

0,1020,98999,00.jpg
부시를 반기독교주의자로 풍자.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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