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kea 장난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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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028회 작성일 04-08-30 22:42본문
"Ikea가 9월1일부터 가격인하한다고 큰소리친 모양인데, 이게 다 뻥인 모양이다. 즉 소비자보호연맹에 따르면 광고대로 일부 품목은 가격을 내렸지만 사실은 다른 품목을 가격인상하는 술수를 썼고 이에 대해선 침묵했다는 것이다.
킬에 소재한 유럽소비자연맹은 "가격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기 힘든게 이케아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지적한다. 소비자들은 일부품목은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겠지만 다른 품목에서 결국 피를 보게 만든다는 것이다. 일례로 책상 „Matteus“는 99유로에서 119유로로, Sitzelement „Drömminge“ 는 309유로에서 349유로로 올랐다. 독일가구산업연맹은 많은 물품의 가격이 9월1일부로 되려 오르게 되니 이는 "의식적인 소비자속이기"라고 주장했다.
또 이케아의 가격은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다. Bettgestell „Hemnes“ 가 오스트리아에서 149유로 하는 반면 독일에서는 199유로나 한다. „Alesund“ 침대는 110유로나 차이가 난다. 이에 반해 부엌시설은 독일이 더 싸다.
킬에 소재한 유럽소비자연맹은 "가격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기 힘든게 이케아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지적한다. 소비자들은 일부품목은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겠지만 다른 품목에서 결국 피를 보게 만든다는 것이다. 일례로 책상 „Matteus“는 99유로에서 119유로로, Sitzelement „Drömminge“ 는 309유로에서 349유로로 올랐다. 독일가구산업연맹은 많은 물품의 가격이 9월1일부로 되려 오르게 되니 이는 "의식적인 소비자속이기"라고 주장했다.
또 이케아의 가격은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다. Bettgestell „Hemnes“ 가 오스트리아에서 149유로 하는 반면 독일에서는 199유로나 한다. „Alesund“ 침대는 110유로나 차이가 난다. 이에 반해 부엌시설은 독일이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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