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as Stasi-Gefängnis - Gedenkstätte Berlin Hohenschönha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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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032회 작성일 04-06-08 21:01본문
세계의 어느 도시에나 우뚝 솟은 빌딩들과 네온싸인의 화려하고 밝은면과 어느거리의 뒷골목에서는 어두운 면이 함께 공존하고 있듯이, 베를린장벽붕괴의 미러클뒤에는 어두운 역사의 불행한 일면이 담겨있는 슈타지감옥을 다녀온 저의 소감은 한마디로 세상에 이런 곳도 있었나 싶었지요. 그곳을 안내하면서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직접 감옥살이를 했던 분들이어서 그야말로 생생한 증언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저의 그룹을 인솔하면서 안내하신 분도 친동생의 동독 탈출을 돕다가 발칵되어서 3년 8개월동안 감옥살이를 했던 분이었는데 그 당시에 다른사람은 보통 10년씩 구형을 받는데 자기는 예상한 것 보다 기간이 짧아서 처음에는 기뻤대나요,,,
지하로 가보면 물고문실,암흑실(Gummi-Dunkelzellen),Das U-Boot(일명 잠수함실?)등등의 그 당시 공산체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동독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사람들을 납치,체포해서 법의 판결도 없이 여러가지의 고문행위가 행해졌던 곳이라는 안내자의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나중에 감옥소에 감금되었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죄가 없다고 밝혀진 사실이랍니다.이 감옥은 1990년 10월에 폐쇄되었는데 그 당시에 감옥살이를 했던 희생자들이 주체가 되어 공식적인 Die Gedenkstätte가 되어서 자원봉사자로 활약하고 있고 후원금으로 유지하는데, 매년 1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그중에 3만명의 학생들이 지금도 방문하고 있답니다.
참,위의 사진은 슈타지감옥안에서 본 미닫이식 자동 정문의 모습이예요.
In Berlin-Hohenschönhausen in der Genslerstraße 66 befindet sich die Gedenkstätte für ein ehemaliges sowjetisches Speziallager und ein Untersuchungsgefängnis des Ministeriums für Staatssicherheit.
Mindestens zweimal am Tag finden öffentliche Rundgänge statt, und nach Voranmeldung können Besuchergruppen zwischen 9 und 18 Uhr die Gedenkstätte besichtigen. Die Rundgänge werden teilweise von ehemaligen Inhaftierten durchgeführt.
Im März 1951 übernahm das MfS von den Sowjets das Gelände mit dem Kellergefängnis. Diese hatten von Mai 1945 bis Oktober 1946 das Geände als Sammel- und Durchgangslager für politische Gefangene genutzt. In den 50er Jahren ließ das MfS von den Häftlingen einen Neubau mit über 200 Zellen und Vernehmerzimmern errichten.
Tausende Menschen, die versucht hatten zu fliehen oder politisch verfolgt wurden, kamen in dieses Gefängnis in Untersuchungshaft, bevor sie ihre teilweise jahrelange Haft in Bautzen, Oranienburg oder anderen Zuchhäusern antreten mussten.
Die Infos stammen aus der Brochüre der Gedenkstätte Berlin-Hohenschönhausen. Die offizielle Website der Gedenkstätte lautet:
www.stiftung-hsh.de!
Ein kurzes nachdenkliches Innehalten beim Anschauen der Aufnahmen wünscht Marco Bertram!
• Dokumentation der ehemaligen innerdeutschen Grenze - 1378 km zu Fuß
• 70000 s/w-Aufnahmen im DDR-Fotoarchiv
댓글목록
mrs.unique님의 댓글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슈타지감옥에 대해서는 저의 라이브토크가 안되는군요,,참,제글에 수정을 하려고 들어갔더니만 수정이 안되고 이렇게 새글이 떴네요,왜 그럴까요?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모르겠어요. 프로그램 버그인 것같은데 나중에 잡겠습니다. 밑에 것은 지우고 이걸 놔두시면 되겠네요.
west님의 댓글
we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어떻게갈수 있습니까??
대충 홈피 뒤져 봤는데....주소를 모르겠습니다....
mrs.unique님의 댓글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west님, 이곳의 주소는 Genslerstrasse 66 이랍니다.제가 그동안 여행중이어서 즉시 답변을 못해드렸네요,, 찾기 어려우시면 그 근처에서 택시를 타시는게 제일 수월합니다.과거의 슈타지였던 사람들이 그 근처에 여전히 살고 있다는데 그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어디 있는지 알면서도 모른다고 한답니다.
mrs.unique님의 댓글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울러 이곳의 이메일주소는 www.stiftung-hsh.de 입니다.전화번호는 030-98608230,팩스번호는 030-98608234 입니다. 평일에는 오전 11시,오후 1시(토,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안내자의 설명과 안내를 받을수 있는데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물론 독일어로 생생한 증언을 듣게 됩니다. S-Bahn을 타고 Landsberger Allee Tram6,7,17 bis Genslerstrasse; 5, 15 bis Freienwalder Strasse 로 오시면 됩니다.
mrs.unique님의 댓글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 이 감옥소의 방문이 가이드 없이도 된답니다.그런데 직접 감옥생활을 하신분들의 생생한 증언은 그 자체가 진실이어서 살아있는 역사라고 생각이 들어서 추천하고 싶군요.물론 독일어를 이해하신분들에게는요,,이외에도 막데부르크,에어후트등 동독의 몇몇 도시의 악명높은 감옥들도 지금은 공개되어서 일반인의 방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west님의 댓글
we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7월2일에 베를린에 가는데...꼭 가야겠습니다...
근데 가이드투어로만 방문할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