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유소 찾아 국경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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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109회 작성일 04-06-06 01:00본문
요즘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다. 폴란드 국경근처 주유소엔 독일차들로 가득하다. 반대로 독일쪽 국경지역 프랑크푸르트/오더강변의 주유소는 텅비어 있다.폴란드에서 기름은 독일보다 1리터당 30센트가 싸다. 50리터를 넣는다면 15유로를 아낄 수 있다는 얘기다. 이처럼 격차가 크기 때문에 기름을 넣기 위해 몇십킬로거리를 마다 않고 국경을 넘게 된다. 흡연자라면 주유만이 아니라 담배를 사는게 주목적일 수도 있다.
폴란드쪽 국경만 그런게 아니고 이런 현상은 독일국경 전역에서 이루어진다. 룩셈부르크에선 슈퍼벤찐이 95센트이다. 또 오스트리아에선 99센트이고 스위스는 93센트이다.(스페인은 90센트)
요즘 기름값이 오른 탓도 있지만 독일 기름이 이렇게 비싼 또 한 이유는 세금 때문이다. 현재 1리터당 약 1유로 20센트까지 달하는 슈퍼벤찐의 82센트는 세금이다.
폴란드쪽 국경만 그런게 아니고 이런 현상은 독일국경 전역에서 이루어진다. 룩셈부르크에선 슈퍼벤찐이 95센트이다. 또 오스트리아에선 99센트이고 스위스는 93센트이다.(스페인은 90센트)
요즘 기름값이 오른 탓도 있지만 독일 기름이 이렇게 비싼 또 한 이유는 세금 때문이다. 현재 1리터당 약 1유로 20센트까지 달하는 슈퍼벤찐의 82센트는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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