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실업자기금 받는게 임금보다 훨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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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385회 작성일 04-05-30 19:14관련링크
http://www.sueddeutsche.de/wirtschaft/artikel/584/32552/image_fmabspic_0_0.jpg 282회 연결본문
"이게 굶어죽으라는 임금(Hungerlohn)이지!"
구동독지역의 임금수준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저임금노동자수는 독일전체적으로도 확대되고 있는데 특히 구동독지역에서 이런 현상이 강하다. 많은 실업자들이 고용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 이 지역에서 저임금 섹터가 확대되고 있다.
작센주의 Dieter Meier 씨(58세)는 40년경험의 냉동기술자이다. 시간당 임금을 받는 그의 현재 임금은 시간당 5유로 40센트이다. 이걸론 사는 동네에서 피자 하나를 사먹기도 힘든 액수이다. 그는 왕년에 시간당 21마르크 임금을 받았었다. 서독지역에서 잠시 일했을 때도 그 수준의 임금을 받았다.그러나 지금은 한때 실업자기금을 받았을 때보다도 수입이 훨씬 줄어들었다. 그런데도 주위사람들은 그의 저임금일자리를 부러워하고 있으며, 그 자신도 일자리를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면서 저임금을 감수하는 상황이다.
http://www.sueddeutsche.de/wirtschaft/artikel/584/32552/
구동독지역의 임금수준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저임금노동자수는 독일전체적으로도 확대되고 있는데 특히 구동독지역에서 이런 현상이 강하다. 많은 실업자들이 고용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 이 지역에서 저임금 섹터가 확대되고 있다.
작센주의 Dieter Meier 씨(58세)는 40년경험의 냉동기술자이다. 시간당 임금을 받는 그의 현재 임금은 시간당 5유로 40센트이다. 이걸론 사는 동네에서 피자 하나를 사먹기도 힘든 액수이다. 그는 왕년에 시간당 21마르크 임금을 받았었다. 서독지역에서 잠시 일했을 때도 그 수준의 임금을 받았다.그러나 지금은 한때 실업자기금을 받았을 때보다도 수입이 훨씬 줄어들었다. 그런데도 주위사람들은 그의 저임금일자리를 부러워하고 있으며, 그 자신도 일자리를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면서 저임금을 감수하는 상황이다.
http://www.sueddeutsche.de/wirtschaft/artikel/584/3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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