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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토마스 안더스, 디터 볼렌에 공개사과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69회 작성일 03-11-07 22:18

본문

디터 볼렌과 함께 모던 토킹이라는 음악그룹활동을 했던 토마스 안더스는 ZDF에서 "누구든 범죄자로 표현된다면 그저 재수가 없었다고 넘어갈 수 없을 것"이라면서 출판사와 디터 볼렌에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디터 볼렌의 두번째 자서전에 자신이 사기를 쳤다는 대목이 나오기 때문이다.

9월 25일 출간된 디터 볼렌의 두번째 책 "무대뒤편"은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에서 볼렌은 '토마스 안더스가 욕심이 많고 게으르며 인정사정없다"면다"고 인정사정없는 총평을 내렸다. 또한 볼렌은 토마스와 그의 매니저가 2002년 투어에서 숫자를 속여서 수입을 챙기는 사기를 쳤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토마스 안더스는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그는 다시 디터 볼렌과 함께 활동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막 솔로앨범CD " "Independent Girl"을 내 놓은 상태다. 다른 출판사에서 반격하는 책을 쓰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 점에선 디터 볼렌은 안심해도 좋다. 물론 그도 언젠가 자서전을 쓰겠지만, 자신의 손가락이 가리킬 것은 타인이 아니라 바로 자신일 것이란다.

모던 토킹으로 함께 그룹활동을 하던 볼렌과 안더스는 1987년 싸움으로 결별했다가 1998년 재결합한 후 다시 옛날처럼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2003년 6월 7일 한 콘서트에서 디터 볼렌이 돌발적으로 새로이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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