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펠 주30시간노동 노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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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050회 작성일 03-11-05 08:1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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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업 오펠의 노사가 1200개의 일자리보전을 위해 주30시간노동에 합의했다. 오펠사의 5500명직원은 11월 10일부터 주 35시간노동에서 30시간노동으로 근무시간이 바뀌게 된다. 단축되는 5시간에서 2.6시간은 사측이 2.4시간은 노동자측이 부담한다. 이로써 노동자측은 2.4시간급료에 해당하는 월 85유로의 손해를 보게된다.즉 일자리보전을 위해 급료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한 것이다. 이번 타협은 내년말까지 유효하다.
일단 생산직의 3500명 노동자들이 해당되지만 앞으로 5500명까지 늘게 된다. 그리고 총 만1천명의 오펠직원들은 하루에 10분연장근무 형식으로 연대기금을 낸다.또 750명 경영진 및 간부직은 이틀간의 휴가 및 이틀간의 휴가비를 포기한다.
오펠사는 이 30플러스라는 노동시간모델로 천만유로단위대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오펠사는 이로써 여전히 내년에도 유럽의 자동차시장경기의 약세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다시 적자에서 벗어나겠다는 목표다.
일단 생산직의 3500명 노동자들이 해당되지만 앞으로 5500명까지 늘게 된다. 그리고 총 만1천명의 오펠직원들은 하루에 10분연장근무 형식으로 연대기금을 낸다.또 750명 경영진 및 간부직은 이틀간의 휴가 및 이틀간의 휴가비를 포기한다.
오펠사는 이 30플러스라는 노동시간모델로 천만유로단위대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오펠사는 이로써 여전히 내년에도 유럽의 자동차시장경기의 약세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다시 적자에서 벗어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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