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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화제 비행기 좌석 - 무조건 양보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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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058회 작성일 23-11-16 17:43

본문

비행기를 자주 타는 여행객 가운데는 비슷한 경험을 한 이들이 있을 것이다. 데일리메일지는 한 승객이 겪은 경험담을 소개했다.


키가 크고(190cm) 다리가 긴 여행객 A씨는 뉴질랜드에서 LA까지 12시간 걸리는 비행시간 동안 덜 불편하게 가기 위해 60달러를 내고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는 좌석을 자신과 동반자를 위해 예약했다고 한다.


탑승을 하고 보니 그 좌석에 노부부가 앉아있었다. A씨가 그 자리는 자기가 예약했다고 하자 노부부는 10열 뒤에 자신들의 좌석에 앉을 것을 권했다고 한다. 그 자리는 편한 자리가 아니었다. A씨는 거부했다. 


그러자 주위 다른 승객들이 A씨에게 비난의 차가운 눈총을 보냈다고 한다.


A씨는 온라인 플랫폼 "Reddit" 에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다. 대부분 이용자들의 의견은 A씨가 그 자리에 앉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한 이용자는 "당신이 키가 크건, 120cm이건 아무 상관이 없다. 당신이 지불한 그 좌석은 당신 것이다"라고 썼다고 한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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