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의 초중고교, 확진자 수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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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218회 작성일 21-10-26 21:28본문
바이에른주의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 지난 7일간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 (Inzidenz)는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 주의 "건강과 식품안전청 (Landesamt für Gesundheit und Lebensmittelsicherheit , LGL)"의 통계에 따르면 바이에른의 학교에서 요즘처럼 확진자가 많았던 적이 없다.
7일간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수는 6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415, 12세에서 15세 사이는 391, 16세에서 19세는 324 명이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지난해 겨울 코로나가 한창 심할 때 80세 이상 연령대에서 376이다.
바이에른의 문화교육부에서는 이처럼 높은 수치는 사회 다른 어떤 분야보다 학교에서 테스트를 자주 하는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의무가 다시 시행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정 연령대에 국한하지 않은 바이에른의 Inzidenz는 현재 181.3이다. 이는 독일 전체에서 튀링엔 주와 작센 주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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