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C 고장통계는 중고차 사는 유학생들이 꼭 참고해야할 자료이다. 비교대상 54개 자동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기업은 VW, Audi, Ford, Toyota 4개사이다. 통계대상 차량의 수명은 4년에서 6년차의 차량이었다.

ADAC 고장통계를 무시하고 Renault Megane를 샀다가는 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왜냐하면 ADAC통계에 따르면 이 소형차는 2002년도 전부문을 통털어 가장 고장이 많은 차 이기 때문이다.  1천대중에 46건의 고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차(Kleinwagen)중에 Skoda Felicia같은 차도 사지 않는 것이 좋다.(천대중에 36건 고장확률) 기타 성적이 좋지 않은 차로는 Fiat Punto(35), Renault Clio(33) 그리고 Twingo(30)가 있다.

그럼 고장이 없는 좋은 소형차를 사고 싶다면? 볼거없이 Ford Fiesta와 VW Polo를 사라. 제일 고장이 적은 차다. 천대중에 평균 16건고장확률이다.

소중형급에서는 Fiat 모델 Bravo, Brava, Marea를 피해야 한다.(39) 이 부분의 승자는 일제차이다. Toyota Corolla와 der Honda Civic이다. 고장이 천대중 10건에 불과하다.

중형(Mittelklassewagen)으로 가면 Renault Laguna가 전년도에 이어 최악의 차였다.(30) 제일 좋은 차는 Toyota Avensis이다.(8)

중대형차량(Mittelklasse/Oberklasse )운 BMW고 벤쯔고 필요없고, 아우디가 최고다. 아우디 A6와 S6가 최고다.(15) 절대 피해야할 엉망인 차는 Volvo 모든 기종 S70/V70/C70 과  Opel Omega다.(42)

벤 중에서는 VW Sharan이 고장 31건으로 특히 믿을 만하다. Renault Espace는 43건으로 이 부문 꼴찌다

ADAC에 따르면 고장의 1/3은 전기계통(Elektrik)고장이다. 점화기(Zündanlage) 고장은 14퍼센트 그 다음이 엔진고장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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