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비행기 화물칸에 360년 된 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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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542회 작성일 18-01-13 19:53본문
음악가 미르나 헤르촉 (Myrna Herzog, 66, 비올라 다 감바, 바로크첼로, 지휘)씨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이스라엘의 텔아비브까지 알리탈리아 비행기를 타고 갔다.
그는 1660 년에 영국에서 에드워드 루이스가 제작한 비올라 다 감바를 화물칸에 실었다. 항공사 측에서는 헤르촉씨에게 악기를 가지고 타려면 또 하나의 좌석을 예약하라고 권했으나 헤르촉씨는 이를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헤르촉씨는 텔아비브에 도착 후 악기케이스를 열어 보니 악기가 마치 "자동차에 깔린 것 같은 상태"로 깨지고 부서졌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썼다.
알리탈리아 항공사는 유감을 표명하며 이 사건을 자체 조사 중이라고 언론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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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아까버 우야꼬......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 마 억수로 아까버 우얄지 모르겠심더.
(원어민인줄 알겠다. 경상도라고는 경주 한 번, 해운대 두 번 가 본 노엘리입니다. 어릴 때 테레비 보고, 커서는 경상도 사투리 나오는 소설책을 많이 읽어 가지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