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 국민들은 저축보다 소비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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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246회 작성일 14-11-02 15:37본문
Faz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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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년 전 덴마크에서처럼 국채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한다거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일반인들의 저금통장에 마이너스 이자는 현실성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금리가 거의 없다시피 한 요즘이지만 전 유럽에서 독일 부동산에 투자를 많이 해서 많은 도시들에서 집값은 급상승 (예를 들어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면서 집값이 싸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전 유럽에서 투자하는 이가 많아져 어느 지역들은 집값, 따라서 월세가 40% 정도 오른 곳도 있지요)하고 있습니다. 집세는 오르고, 투기 할 줄은 모르고 노후를 위해 부지런히 저금하겠다는 서민들이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힘든 시절입니다.
짜자잔님의 댓글
짜자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초에 저희아들 통장정리하러가서 보니
(태어나서부터 매달 얼마씩 자동이체하는 통장)
한 4000유로넘는통장에 이자가 올해 무려 2,50유로
완전 황당했읍니다
벌써 4년도 넘게한 저축인데말이죠
집값은 2배로 폭등
그냥 낭비하지는않고 적당히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검바다님의 댓글
검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당한 이자율에 저금을 계속하는 것이 맞는지 그냥 미래을 생각지 않고 다 써버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Bafög 신청을 하려 했더니 아이앞으로 5000유로 이상 있으면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남편혼자 일을 해서 아이들 대학갈때 힘들까봐 안먹고 안쓰고 모았는데 ...이자는 쥐꼬리만하구
제테크는 할 줄도 모르고 ..적당히 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