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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스트리아 선거- 인민당 약진, 하이더의 자유당 바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원희이름으로 검색 조회 2,680회 작성일 02-11-26 12:25

본문

오스트리아의 중도우파 인민당이 지난 24일 총선에서 전후 최대의 센세이셔널한 승리를 거두면서 제1당으로 올라섰다.(과거 26.9퍼센트에서 42.3퍼센트 득표)

극우파 요외억 하이더의 자유당은 거의 2/3의 유권자를 잃어버리면서 선명하게 명암이 갈렸다. 자유당은 역사상 최저의 득표를 했다.(26.9퍼센트에서 10.2퍼센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요외억 하이더의 자유당은 지금까지처럼 연정에 참가할 가능성이 많다.

더많은 득표(36.9퍼센트,3.8퍼센트증가)를 했음에도 제2당으로 밀려난 중도좌파 사민당 당수 구젠바우어는 연정에 참여하지 않고 야당으로 남을 뜻을 비추고 있다.

녹색당은 9퍼센트 득표를 해 1.6퍼센트 상승했지만 이는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녹색당의 저조한 득표로 사민당과 녹색당의 연정은 실현될 수 없게 되었다.

하이더는 당수직에서 물러날 뜻을 비쳤다가 철회하고, 그러다 다시 사퇴의 뜻을 밝히는 등 갈팡지팡하며 쇼를 하고 있으나 그의 사퇴의사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왜? 하이더없는 자유당은 히틀러없는 나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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