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지는 지난해 발행인 아욱슈타인의 사망 이후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잘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함부르크의 한 단체(LeadAcademy für Mediendesign und Medienmarketing)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독일최고의 잡지는 슈피겔이다. 180개 독일잡지의 질을 평가한 여론조사결과는 목요일 발표되었다. 설문답변자는 언론,문화, 광고계의 결정권이 있는 9백명이다. 두번째 잡지는 쥐트도이체 짜이퉁이 만드는 잡지로 3위 Geo를 앞섰다.

독일 시자잡지에서 가장 독자가 많은 잡지는 슈테른지이다. 독자가 많이 감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포커스도 독자가 줄었으나 여전히 슈피겔보다는 앞선다. 이들 잡지보다는 슈피겔지 독자가 적기는 하지만 슈피겔지는 현재 독자층이 늘어난 유일한 시사잡지이다.(슈테른 754만독자, 포커스 604만독자, 슈피겔 588만독자 -통계출처는 타게스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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