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저도 전기세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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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582회 작성일 11-03-28 21:55 답변완료본문
전기세 때문에 문의드리려고 베리 들어왔더니,
저랑 비슷한 문제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네요. ㅠ.ㅠ
역시 베리는 독일 유학 생활에 든든한 힘인 듯!!
전기세 이번에 사정이 있어서 Endeabrechnung을 받았는데요.
이해가 안 되서 여쭤 봅니다.
2009년 5월 16일부터 2010년 5월 31일까지 381일동안 제가 1,664kWh를 썼는데,
2010년 6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245일 동안4,064kWh를 쓴 걸로 나와 있어요.
이게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서 Stromzaehler가서 확인 했더니
Rechnung에 동봉된 사용량과 동일한데 이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서요.
혹시 다른 집과 Zaehler가 혼동되어 뒤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혼자 나름대로 추측하고 있는데 지금은 Zaehlernummer가 제 꺼가 맞구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이 36크바이고, 혼자 살고 있으며
쓰고 있는 가전제품은 세탁기, 냉장고, 전기밥솥, 노트북 등 아주 일반적입니다.
티비도 없고, 가끔 오븐은 좀 돌립니다만 것도 가끔이구요.
참, 난방도 가스 하이쭝이라 가스비 따로 내고 있는데...
이렇게 혼자 살면 보통 일년에 많아야 1,800kWh정도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처럼 245일 동안 4,00이 넘게 쓸 수가 있을까요?
것도 이전 년도와 너무 다르게 말이지요...
달라진 건 난방을 전년에 비해서 좀 많이 썼다는 건데...
것도 가스 보일러라 상관 없을 거 같구요.
에효...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답답만 하네요.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거나, 조언 해 주실 수 있는 분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꾸벅 미리 감사 드려요.
저랑 비슷한 문제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네요. ㅠ.ㅠ
역시 베리는 독일 유학 생활에 든든한 힘인 듯!!
전기세 이번에 사정이 있어서 Endeabrechnung을 받았는데요.
이해가 안 되서 여쭤 봅니다.
2009년 5월 16일부터 2010년 5월 31일까지 381일동안 제가 1,664kWh를 썼는데,
2010년 6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245일 동안4,064kWh를 쓴 걸로 나와 있어요.
이게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서 Stromzaehler가서 확인 했더니
Rechnung에 동봉된 사용량과 동일한데 이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서요.
혹시 다른 집과 Zaehler가 혼동되어 뒤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혼자 나름대로 추측하고 있는데 지금은 Zaehlernummer가 제 꺼가 맞구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이 36크바이고, 혼자 살고 있으며
쓰고 있는 가전제품은 세탁기, 냉장고, 전기밥솥, 노트북 등 아주 일반적입니다.
티비도 없고, 가끔 오븐은 좀 돌립니다만 것도 가끔이구요.
참, 난방도 가스 하이쭝이라 가스비 따로 내고 있는데...
이렇게 혼자 살면 보통 일년에 많아야 1,800kWh정도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처럼 245일 동안 4,00이 넘게 쓸 수가 있을까요?
것도 이전 년도와 너무 다르게 말이지요...
달라진 건 난방을 전년에 비해서 좀 많이 썼다는 건데...
것도 가스 보일러라 상관 없을 거 같구요.
에효...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답답만 하네요.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거나, 조언 해 주실 수 있는 분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꾸벅 미리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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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정말 위에 쓰신대로 계량기 수치와 영수증 수치가 같고 계량기번호도 같으면 전기회사에 전화를 하시거나 아니면 직접 작년 영수증과 올해 영수증을 들고가셔서 설명을 부탁하세요. <br><br>어쩌면 누가 님의 계량기에 자기 전선을 몰래 연결해 전기를 훔칠 수도 있습니다. 한 집에 여러가구가 살고 또 계량기가 지하실에 다 같이 있으면 그런 일이 있다고도 합니다.<br><br>만약 계량기가 님의 집안에 있더라도 지하실에서 전선분류를 건드렸을 수도 있습니다. <br><br>전기회사에 전기공을 보내달라고 하세요. 만약 안 된다면 돈이 좀 들더라도 근처에 있는 전기공을 사비로 불러 점검을 부탁하세요. 비싸도 50유로 안팍만 주면 점검해줍니다.<br>
kangzi님의 댓글의 댓글
kang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역시 미미모나님이시네요. <br>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br><br>내가 많이 쓴 거라면 나흐짤룽이 많이 나와도 내겠는데, 이해가 안되니 답답해서요. 독일 온 지 3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전화하는 건 영 부담이 되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br><br>전기 훔치는 것도 누군가에게 얘기 들었는데, 설마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죠. 아, 독일서 사는 게 만만치 않군요. 당장에 메일 써야 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