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일 이민법이 개정되면서 한국이 비자에서는 최혜우대국이 되었고 법적인 보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학생에게는 좋지만 사업하실 분에게는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 전에는 한국은 법적인 지위가 아닌 관청이 임의적으로 판단하여 처리를 해 주었기 때문에 담당자의 재량이 컸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법적인 지위를 보장받았다는 이야기는 곧 사업을 하려면 그 법이 보장한 비용과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이기 때문에 곧 훨씬 까다롭다는 이야기입니다.  독일에서 사업을 하시려면 개정법의 요건을 먼저 살펴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 법의 요건을 충족시키신다면 법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비자의 발급은 전보다 훨씬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