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화기가 없어서 바나나카드로 컴퓨터로 집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30분 사용했는데
담에 사용할때 들으니 90분 남았다고 하더군요....5오이로짜리 바나나카드인데..첨에 원래 얼마들어있는지 모르지만 120분짜리가 아니라면 저 역시 사기같단 생각이......

혹시 한국핸디로 전화하지 않으셨나요? 일반전화와 핸디로의 통화요금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일반전화로 할땐 200분 남았다그래도 핸디로 하면 몇분 남았다고 나오거든요...

혹은 일반 공중전화에서 할때 꼭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한국 핸디가 아닌 집으로 하는데 그러더라구요. 한 3년전에는 괜찮았었는데....꼭 가정집에서만 사용을 하시고, 윗분 말씀대로 핸디로 걸지마시구요.

제가 알기로는 공중전화에서 바나나 카드를 사용하시면 따로 공중전화 사용료(약 25센트/분)를 내셔야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전화사용료 + 공중전화 사용료가 되어서 일반 가정집에서 전화하실 때보다 비싸실겁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쓰는 전화카드는 공중전화에서 약간 싸게 통화하는 접속번호 (약 15센트/분)가 있더군요.
참고하세요.^^

저두 얼마전에 바나나카드로 집전화로 한국일반전화 했는데,  쮸쮸님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통화 연결전에 250분 남았다고 하구 20분정도 통화 끝나서 또 다른 전화하게 되면 200분 남았다고
합니다.  첨에 별루 시간개념 신경 안쓰구 썼는데, 신경 확~~ 쓰이게  차이가 나더군요.....ㅠ.ㅠ

정직하고 믿을만한 그리구 싼 전화카드 아시는분 추천 바랍니다.

네. 바나나 카드 정말 못믿겠어요. 제가 한국의 핸드폰으로 전화건게 아니구 독일의 일반전화에서 한국의 일반전화로 건것이었거든요. 그리고 한국의 핸드폰으로는 이상하게도... 단 한번도 걸리지가 않았습니다. 한국핸드폰번호론 걸때마다 실패했죠. 아무 신호가 안가더군요. 저 역시 정직하고 믿을만한 전화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집에 전화 있으신 분은 Vorwahl을 이용하세요... 앞에 01029 좋은 정보임...
단, 전화하시면 독일어로 nur zwei komma zehn cents pro minute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이 방송 나온 다음에는 무조건 요금이 계산되니, 상대방이 전화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경제적임.^^

바나나 카드는 가격이지 몇분 기준이 아닙니다.  즉 한국 통화 1분당 몇센트 이렇게 책정됩니다.
알다시피 요금제도는 자주 바뀝니다. 그래서 주의 하셔야 할껍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적당하게
계산하셔야 할껍니다.  오른쪽 아래에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요금제도를 보고 계산을 해보니 10유로를 구입하셨으면 특별요금(연결비용)을 제외하고 순수 통화료만 계산하니
263.15789473684210526315789473684 분이 나오는 군요.  통화료만 나왔을 때 263분이니까.  여러가지 수수료(?) 등을 빼면 쮸쮸님이 이야기하신 이백몇십분이 대충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참고 하셔서  한국으로 싼 전화 거시길 바랍니다.

http://www.banana-card.de/tarife.htm

아 참고로. 시간 책정에도 여러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분 10초를 통화 했다면 -> 이걸 1분 10초로 계산할 수 도 있고
                                -> 2분으로 계산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2분으로 계산했다면 ..... 통화 횟수에 따라 잃어버리는 시간이 많아 집니다.
통화 횟수가 20회였다면 20*30 초만 해도... 10분이 날라 갑니다. ^^ 
제 생각에는  바나나카드는 이렇게 날라가는 형식으로 계산할 것 같네요.

저도 몇 번 사용해 봤는데 저도 이상하다고 매번 느껴서 이제 사용 안 해요..
대신 여기 베를린 리포트에서 싼 전화 그 때 그 때 확인해서 하는 게 제일 싼 것 같음..
(참고로 지금은 01029 가 2.10 Cent pro Min. 예요.. 한국 핸디로도 4Cent 조금 넘던데..
바나나 카드의 좋은 점은, 전화 요금 낼 때 세금이 더 안 붙는 것 하나인데, 알아서 자체 내에서 떼는지 아무튼 기분만 나쁘더라구요... Call by call은 지금 1년 넘게 사용하는데, 나중에 전화요금 나올 때 보면 명시된 가격이 맞더라구요.. 그럼 즐통화~ ^^

전  바나나카드를 구입하고 즉시 통화하고 나서 2번째 전화시 비밀번호가 틀리다는 거예요.
그래서 구입한 곳에 가서 설명하니까, 새것으로 바꿔주던데요...
구입한 곳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바나나카드 사기 맞습니다.
저도 여러번 시간이 의심들어서, 여러가지 조건을 맞춘다음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무슨 시간이나 그런거 정확히 계산하고요..  독일집전화로 한국 집전화, 특별한 추가요금없는 시간대에..
딱 한번 10분정도 통화하고 확인하려고 다시 전화걸었더니 40분 넘게 시간이 없어져 버렸더군요.  판매하는곳에 가서 물어보니까 '원래 그렇다'는 황당한 답변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한다고 하더군요.  정해진 시간의 최소 30%이상은 그냥 날라가는것 같았습니다.  홈페이지나 어디나 별로 하소연 할데가 없더군요.
그 이후로는 차라리 한국 전화카드를 사용합니다.  한국에도 그런식의 선불카드가 많더라구요.
명목 가격은 바나나카드보다는 비싼데..사용내역이 확인도 되고, 게시판등에 조회하면 답도 바로바로 달아줘서 실제로는 바나나카드보다 더 싼것 같더군요.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입금하면 바로 사용가능하구요.
(뭐 광고같아서 구체적인 사이트는 적지 않겠습니다마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금방 여러개 찾으실겁니다.)
call by call로 전화거는게 더 싼경우도 많고요.

항상 연결비용이 약 30센트정도가 추가 됩니다.
전화를 자주하면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가죠..
연속해서 전화를 할때 끊지말고 #을 두번누르면 연결비용이 추가로 들지 않습니다.
카드사실때 광고 벽보의 큰 글씨보다 맨 밑에 있는 작은 글씨를 읽어보세요..
항상 큰 글씨는 달콤하게 쓰여지고 맨 밑에 작게 쓰여진 글씨는 여러 조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