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정보]시티은행현금카드와 국민은행 유학생 등록 송금에 대한 비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에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21회 작성일 11-02-26 18:06본문
안녕하세요.
일년 사이에 시티 방크가 타르고 방크로 변환되면서 그리고 이후 시티은행현금카드가 타르고 방크에서 더이상 적용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사람으로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제목 그대로 여기서 밝히는 것은 시티은행현금카드로 도이치 방크 ATM 기계로 디렉트로 돈을 뽑았을 경우와 국민은행에 유학생 등록을 하고 송금을 했을 경우에 수수료와 환율 적용데 대한 것입니다.
먼저 짚고 넘어갈 점은 저는 시티은행의 그냥 국제 현금카드을 가지고 있고,(시티은행 국제체크 카드인가 뭔가는 여전히 타르고 방크에서 돈 뽑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삼월까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다녀갔을 때 혹시나 해서 국민은행에 유학생 등록을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비교는 두가지입니다.
1월 31일(도이치 방크에서 시티은행현금 카드로 ATM 기계 사용 돈 인출)
1월 25일(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을 통하여 유학생 외환 송금 서비스 이용)
먼저 환율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1월 31일자
날짜 매매기준 현금 살때 팔때 송금보낼때 받을때
2월 25일(새벽에 은행업무시간에 맞춰 송금했습니다,,)
매매기준 현금 살때 팔때 송금보낼때 받을때
제 시티 은행 통장의 1월 31일자 은행 기록입니다.
ATM기계로 뽑는 것이 현금을 사는 건지 아니면 송금을 보내는 건지 기준이 모호합니다.
생활비로 500유로 뽑았는데 776,023원이 바져 나갔고 수수료로 8,596이 빠져나갔습니다. 참고로 한국 은행 업무가 끝났을 때 돈을 뽑았습니다.
환율 적용 1552.046원(단순히 출금 된 돈에서 나누기 500했습니다.) 받았습니다. 매매기준에서 26원정도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현금살때의 돈보다 못 미치는 돈입니다. 수수료는 한 5.5 정도 물은 것 같습니다. 수수료는 뽑는 금액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시길.
이번엔 국민은행 거래 내역입니다.
환율 적용은 1,571.81원 받았습니다. 지금 총합계가 나와서 그런데 저 속에 전신수수료 5000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매매 기준보다 높게 설정되어 버렸습니다. 환율 고시 할때 시간 별로 계속 환율이 변동되었었는데 제가 송금 할때 쯤에는 거의 저정도 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매매 기준율이 1560원을 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은행에 가니 도이치 방크의 중개 수수료인 대략 5.5유로가 빠진 494.5로가 입금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뭔가 감이 잡히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국민은행 유학생 송금이나 도이치 방크 ATM 기계나 500유로(돈을 더 많이 뽑으면 또 달라지겠죠.)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도이치 방크 ATM 기계가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학생 송금은 일단 등록해야 하고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9시10분에서 15시 30분?) 송금을 해야 뭔가 우대를 받는 것 같고, 다음날이 되어야 입금이 됩니다. 시일이 걸린다는 거죠. 그리고 전신수수료가 붙고 환율 우대에서 아주 조금밖에 이득을 못 느끼니,(어짜피 후에 수수료 빠진 돈 계산해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바로 돈을 뽑을 수 있는 도이치 방크 ATM 기계를 사용할 까 합니다.
암튼 이 문제 때문에 근 두달 신경이 쓰였는데, 뭔가 정리 된 느낌이 듭니다. 집이 별로 넉넉하지 못한 상태에서 유학을 하기 때문에 송금 문제는 늘 예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처럼 생활비가 500유로 선에서 해결 되시는 분은 어떤 방법이나 별로 차이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 알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제 글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년 사이에 시티 방크가 타르고 방크로 변환되면서 그리고 이후 시티은행현금카드가 타르고 방크에서 더이상 적용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사람으로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제목 그대로 여기서 밝히는 것은 시티은행현금카드로 도이치 방크 ATM 기계로 디렉트로 돈을 뽑았을 경우와 국민은행에 유학생 등록을 하고 송금을 했을 경우에 수수료와 환율 적용데 대한 것입니다.
먼저 짚고 넘어갈 점은 저는 시티은행의 그냥 국제 현금카드을 가지고 있고,(시티은행 국제체크 카드인가 뭔가는 여전히 타르고 방크에서 돈 뽑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삼월까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다녀갔을 때 혹시나 해서 국민은행에 유학생 등록을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비교는 두가지입니다.
1월 31일(도이치 방크에서 시티은행현금 카드로 ATM 기계 사용 돈 인출)
1월 25일(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을 통하여 유학생 외환 송금 서비스 이용)
먼저 환율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1월 31일자
날짜 매매기준 현금 살때 팔때 송금보낼때 받을때
2011.01.31 | 1,526.70 | 1.08 | 1,557.08 | 1,496.32 | 1,541.96 | 1,511.44 | 1,549.60 | 1,510.24 | 2.852 |
2월 25일(새벽에 은행업무시간에 맞춰 송금했습니다,,)
매매기준 현금 살때 팔때 송금보낼때 받을때
001회 | 1,556.25 | 4.26 | 1,587.21 | 1,525.29 | 1,571.81 | 1,540.69 | 1,579.59 | 1,539.47 | 2.837 |
제 시티 은행 통장의 1월 31일자 은행 기록입니다.
ATM기계로 뽑는 것이 현금을 사는 건지 아니면 송금을 보내는 건지 기준이 모호합니다.
2011-01-31 | 19:42:42 | 해외현금지급 | EUR 500.0 | 776,023 | ||
EUR 500.0 | 8,596 |
환율 적용 1552.046원(단순히 출금 된 돈에서 나누기 500했습니다.) 받았습니다. 매매기준에서 26원정도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현금살때의 돈보다 못 미치는 돈입니다. 수수료는 한 5.5 정도 물은 것 같습니다. 수수료는 뽑는 금액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시길.
이번엔 국민은행 거래 내역입니다.
2011.02.25 | 10:38:50 | 인터넷출금이체 | 791,330 |
환율 적용은 1,571.81원 받았습니다. 지금 총합계가 나와서 그런데 저 속에 전신수수료 5000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매매 기준보다 높게 설정되어 버렸습니다. 환율 고시 할때 시간 별로 계속 환율이 변동되었었는데 제가 송금 할때 쯤에는 거의 저정도 선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매매 기준율이 1560원을 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은행에 가니 도이치 방크의 중개 수수료인 대략 5.5유로가 빠진 494.5로가 입금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면, 뭔가 감이 잡히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국민은행 유학생 송금이나 도이치 방크 ATM 기계나 500유로(돈을 더 많이 뽑으면 또 달라지겠죠.)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도이치 방크 ATM 기계가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학생 송금은 일단 등록해야 하고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9시10분에서 15시 30분?) 송금을 해야 뭔가 우대를 받는 것 같고, 다음날이 되어야 입금이 됩니다. 시일이 걸린다는 거죠. 그리고 전신수수료가 붙고 환율 우대에서 아주 조금밖에 이득을 못 느끼니,(어짜피 후에 수수료 빠진 돈 계산해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바로 돈을 뽑을 수 있는 도이치 방크 ATM 기계를 사용할 까 합니다.
암튼 이 문제 때문에 근 두달 신경이 쓰였는데, 뭔가 정리 된 느낌이 듭니다. 집이 별로 넉넉하지 못한 상태에서 유학을 하기 때문에 송금 문제는 늘 예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처럼 생활비가 500유로 선에서 해결 되시는 분은 어떤 방법이나 별로 차이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 알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제 글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