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를 새로 사시는 한이 있더라도 뜯어서 서명을 하십시요. 원서의 마지막 서명하는 부분에 보면은 아마도 서명을 하지 않으면 무효가 된다고 되어 있을텐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그냥 보낼뻔 했군요..
ㄳ^^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단지 전 그 편지들을 보낸 다음에 기억이 났다는 거죠. T.T ( 이미 다시 서명을 해서 보내셨을 테니까요. 다음 다른 분들을 위해서 제 경험을 써 봅니다.)  그래서 서류가 도착했을 때 쯤이라고 생각되는 날짜에 각 학교 담당자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9군데 서류를 접수했구요.  그중에서 통화가 된 곳은 8군데 입니다.  1군데는 담당자가 결코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담당자별로 사무실이 각각이어서 지금 그 담당자가 자리에 있는지를 알수는 없지만, 바꿔주겠다고 하고는 신호음 뿐입니다.  결국 1주일을 걸다가 포기했구요.  참,  나머지 8군데에서는 사인이 안 된 서류를 보내줄테니 다시 사인해서 보내라는 학교가 2군데,  큰 문제가 아니고, 전화로 직접 확인했으니 괜찮다고 한 곳이 6군데 입니다.  결국 사인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다만, 통화를 통해서 담당자에게 내가 사인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인않했다고 서류 자체를 그냥 무시할 수 도 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