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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혹시나 지갑 분실 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에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654회 작성일 11-01-29 12:18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엊그저게 정신줄 놓고 있다가 옷가게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다시 가보았을 때는 이미 지갑은 사라진 상태.
돈도 많이 없었고, 신용카드도 없고,
단지 잃어버린 것은 5년동안 가지고 다녔던 지갑의 연륜과 도서관 카드와 NRW교통카드등의 소소한(?) 것들이라는.....그래도 속터져요!!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갑 가져간 분이 혹시 쓰레기 통 같은 곳에 버리거나 길 바닦에 버리면,
그게 우체국이나 경찰서를 통해 다시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요. 왠지 신원조회해서 집으로 보내줄거 같은...기대를 하고 있는...
다른 건 다 재발급 신청했는데... 교통카드는 왠지 두달 남은 상태에서 다시 수수료 물고 하기가 ㅡㅡ ... 암튼 어짜피 방학이라 버틸때까지 버텨볼 생각이지만...
혹 돌려 주지 않을까 하는 망상때문에 잠도 못자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쪼록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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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는 잃어버리지 않았고, 제 친구가 지갑을 주웠는데 안에 신분증에 사는 곳이 명시되어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그집 우편함에 가서 이름확인하고 던져놓고 왔습니다.</DIV>
<DIV>일단 옷가게에 가서 지갑 누가 갖다준거 없는지 물어보시고, 제가 보따리 같은거&nbsp;놓고 온 적 있었는데 다시 가서 물어보니 누가 Kasse에다가 갖다놨더라구요.</DIV>
<DIV>그리고 Fundbüro에도 문의해 보세요. Fundbüro에서 온라인으로 검색하는 서비스도 지역에 따라 하더군요.</DIV>

berlinooo님의 댓글

berlino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br>님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br>저도 4일전에 카드지갑을 잃어버렸었는데요.그날 하루종일 제가 지나온 행적을 뒤밟으며 샅샅이 뒤졌는데도 나오지않아 밤잠을 설치고 있던중 facebook으로 왠 아주머니께서 제 이름을 확인하는 메세지가 왔길래 그땐 아무생각없이 맞다고 누구냐고 답장을 보내니 다음날. 자기남편이 밤에 병을 수집하다가 쓰레기통에서 제 카드지갑을 발견하고 카드에 적힌 이름을보고 연락을한다고 번호를 남겨주셨더라구요.정확히 하루만에 그분 댁에 찾아가 받았습니다.그날 많지않았던 현금빼고 카드위치가 바뀐흔적은 있었지만 모두 찾았어요.<br>님도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경과를 조금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해요.누군가가 발견을 했다면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반드시 찾을수 있을겁니다.<br>너무 걱정 마세요.<br><br>

forever님의 댓글

forev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몇일전 지갑을 잊어버렸는데..</DIV>
<DIV>현금도 100유로 넘게 들어있고..은행카드랑...등등...</DIV>
<DIV>다시 찾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ㅠㅠ</DIV>
<DIV>돈은 가져갔더라도..지갑은 찾고 싶은데...</DIV>
<DIV>주소가 적혀있긴 한데...누군가 다시 보내줬음..좋겠다는 희망을 안고..ㅋㅋㅋ</DIV>
<DIV>기다리고 있어요............ㅠㅠ</DIV>

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는 지금 바덴주에 살고 있는데, 베를린에 여행을 가서 돔 화장실에 지갑을 떨어뜨렸답니다.</DIV>
<DIV>다시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잊고 모든 도서관 카드며 교통카드 신분증 다시 만들었는데, 6개월쯤 지나서 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찾아가보니 얼마 되지 않은 현금 빼고 다른 것은 모두 다 들어있더라구요. 돌아오긴 돌아오더라구요...... 언제일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고 봐야죠. </DIV>

호박스프님의 댓글

호박스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잊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10일뒤에 집으로 소포가 왔습니다. 관할구역 경찰이 주웠다고 편지랑 함께요. 현찰 이외에는 교통티켓까지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DIV>
<DIV>조금 기다려보세요..</DIV>

시에나님의 댓글

시에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뭔지 모르게 댓글에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지갑의 행방은 깜깜 무소식인데 말이죠. </DIV>
<DIV>제가 사는 도시의 Fundbuero에도 지갑 잃어버렸다고 등록했고, 쇼핑센터에다가도 전화번호를 남겼지만...참 갑갑하네요. 독일에 삼년동안 있었는데, 그 사이 긴장이 풀어진 건지, 이럴 때는 제 자신이 참...</DIV>
<DIV>아무튼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포인트 드려야 하는 분이 한 분이라 베를리노님에게 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찾길 바라요..^^,^^;;,ㅜㅜ</DIV>

흰돌님의 댓글

흰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벨기에 고속도로 어느 휴게소에서 지갑(각종 카드 및 현금 150유로)를 두고 와버렸는데, 2-3일 후에 Fundbuero에서 편지가 왔더군요. 독일도 아니고 게다가 같은 도시도 아니고 이웃 나라에서 잃어버린 지갑을 고스란히 찾았습니다. 때마침 벨기에로 여행가던 같은 동네의 모녀가 휴게소에서 발견하고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가져왔다고 하더군요, 살다보면 이런 일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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