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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런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364회 작성일 11-01-27 19:59본문
댓글목록
드론한마리님의 댓글
드론한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chwarzkopf shampoo"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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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낄라님의 댓글
때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탈모전문가는 아니지만 독일에오면 물갈이 때문인지 기후 변화인지 머리가 좀 많이 빠지는 것 같아 이거저거 해봤는데 샴퓨는 별로 효과 없는 것 같습니다<br>느낌상 효과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사실 탈모는 원인을 찾아 대책을 세워야합니다<br>본인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고 있는 지 수면은 충분한지 양양섭취상태는 어떤지, 가족의 유전으로 인한 탈모는 아닌지 등등을 체크하셔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합니다<br>슈퍼나 약국에서 파는 그런 비싼 탈모는 다 거기서 거긴것 같고<br>차라리 영양제를 보충하시거나, 약국에 전문 탈모예방약도 있습니다. 여성용, 남성용, 약국외에도 데엠에서도 많은 종류 있습니다<br>그리고 평소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br>머리는 너무 자주 감으면 빠지는 다는 건 거짓이니 너무 오래 감지 않음 오히려 머리가 더 많이 빠지구요 되도록 저녁에 감으시구요<br>두피 마사지로 두피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높이면 도움이 되구요<br>머리카락은 보통 한 모공에서 평생 40번정도 나온다 합니다. 그러니 머리가 많이 없으시다면 흰머리는 되도록 뽑지 마시고 자르시구요. 흰머리라도 머리가 없는 것 보단 나을 수 있을 정도라면...ㅋㅋ<br>전문가도 아닌데 글이 길어졌네요 <br>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합니다<br><br>
berigut님의 댓글
berig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몇 년 전에 탈모증상에 관해 베리에서 정보를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DIV>
<DIV>1. 그래서 찾은 것이 비타민 B 복합제 중 하나인 Biotin 이었는데요. </DIV>
<DIV>모든 드로거리와 Tschibo 혹은 슈퍼마켓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물론 약국에서도.</DIV>
<DIV>최소한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셔야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저희 형부가 그 덕을 좀 봤다는^^;; </DIV>
<DIV>2. 처음 발견했을 때 탈모가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피부과에 가서도 진료를 받았구요.</DIV>
<DIV>한 두 달 정도 일주일에 두 번씩 레이저치료를 받았는데도 개선이 되지 않아 결국 주사도 맞았던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는 처음부터 주사를 맞았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요. 참, 그때 의사가 머리를 매일 감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어요. 샴푸에 관해서는 특정 상표에 관한 언급은 없었고, 다만 맑은 물로 두피까지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구요.</DIV>
<DIV>3. 지금이 겨울 끝자락이라 어느정도의 탈모가 일반적인 현상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누군가 겨우내 해를 충분히 쬐지 못해 그렇다고도 하고, 또 누군가는 털갈이의 계절이라고도 하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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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라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DIV>
<DIV>어깨와 목이 많이 뭉쳐있으면 안좋습니다.</DIV>
<DIV>자주 마사지를 해주시고, 두피 마사지도 좋겠지요.</DIV>
<DIV>저는 2003년부터 구기자를 끓여 마시고 있습니다.</DIV>
<DIV>구기자에 대추와 감초를 넣어서 마시는데 발모 효과가 있습니다.</DIV>
<DIV>구기자는 간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DIV>
<DIV>(남성에도 좋다고 하던데, 여성이 마셔서 큰일나는 것은 아니겠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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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시아 상회에 가면 검은 깨를 팝니다.</DIV>
<DIV>별로 비싸지도 않아요.</DIV>
<DIV>그거 사셔서 팬에 살짝 볶아서(기름 두리시면 아니되옵니다) </DIV>
<DIV>가루를 내어 꿀에 재어 매일 아침 한 숟갈씩 드십시오.</DIV>
<DIV>검은 콩도 좋습니다.</DIV>
<DIV>전 요즘 집에서 취사를 하지 않아서 검은 콩 먹을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었는데 </DIV>
<DIV>오늘 아침부터 콩만 삶아 먹기로 했습니다.</DIV>
<DIV>밥없이 콩만 삶았는데(쌀이 없거든요, 쌀이 있더라도 반찬이 없어요ㅋㅋㅋ), </DIV>
<DIV>콩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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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타인의 경험담, 하나.</DIV>
<DIV>검은 콩, 검은 깨(국내에서는 흑임자라 함), 다시마</DIV>
<DIV>3:2:1의 비율로(단위 예를 들어 Kg) 빻아서(방앗간에 가면 빻아줌) 아침마도 먹었더니,</DIV>
<DIV>10년째 드시고 계신 여자분인데, 탈모 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머리가 수북하답니다.</DIV>
<DIV>저도 이번 설에 집에 가면 요렇게 가루를 만들어서 가져오려고요.</DIV>
<DIV>우유에 타마시면 좋다고 하네요.</DIV>
<DIV>샴푸나 기타 영양제도 섭취해보시겠지만</DIV>
<DIV>당장에 돈 많이 들지 않는 검은 깨 가루내어 꿀과 섞어 드셔 보세요.</DIV>
<DIV>독일엔 꿀도 싸잖아요.</DIV>
<DIV>그리고 한국에 가실 기회가 되거든, 검은 콩, 흑임자, 다시마 가루를 만들어 오시거나</DIV>
<DIV>한국에 계신 분들께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해보세요.</DIV>
<DIV>두피의 혈액순환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DIV>
보노보님의 댓글
보노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는 여자인데 독일에 오자마자 머리가 엄청 빠져서 알페신을 남성용 삼푸인지도 모르고 썼다 더 심하게 빠졌었어요.. 뒤로 좋다는 탈모샴푸를 다 써봤는데 효과는 전혀 없구 도리어 두피와 탈모가 건조해져서 더욱 머리가 빠지더라구요.. 지성 두피가 탈모의 원인이라지만 탈모샴푸 사용으로 인한 건조함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약국에서 파는 비오 삼퓨 .. 민감한 두피를 위한 화학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순한 샴푸를 사용하고있는데 훨씬 좋아졌어요..<div> 탈모용 삼푸가 아닌 순한 샴푸로 한번 바꾸어 보세요^^</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