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원룸인데 주당 80유로씩 청구가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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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라이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410회 작성일 11-01-17 04: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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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크기와 위치, 집의 종류, 옵션에 따라서 당연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싼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싼것도 아닙니다. Berlin 중심가에서 방한칸도 300유로 미만은 잘 없습니다. 게다가 독일어도 못하는 외국인에게 집 혹은 방을 잘 안줍니다. 대부분의 임차계약은 가구가 없는 상태로 임차하기 때문에 가구 구입비용, 집을 찾는 비용, 보증금, 이사를 나갈때 집 수리 비용 등을 감안하면 비싼 것은 아닙니다. 부담이 되시면 좀 사시면서 집세가 싼 Neukoelln이나 Marzahn, Lichtenberg, Wedding등에 집을 알아보시면 좋을 겁니다. 물론 구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Prenzlauer Berg는 최근 몇년 사이에 집세가 많이 오른 지역입니다. 외국인들에게 특별히 위험한 곳은 아니지만 좌파극렬분자들이 많이 살아서 자동차 방화, 데모 등이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실례로 이 지역의 자동차 보험 자손의 액수가 매우 높습니다. </DIV>
<DIV> 예술가, 음악가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 Atelier혹은 밴드 연습실, 분위기좋은 카페 등이 많은 편입니다. </DIV>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좀 사시다가, 독일어를 조금 더 잘 하시게 되면, 혼자 사는 노인들이 제공하는 방을 알아보세요. 넓은 집에 남아 도는 방을 학생들에게 싸게 제공하는 노인들이 계세요.</DIV>
<DIV>저도 1년 가까이 88세 독일 할머니의 저택에서 살았었는데 모든 비용 합쳐서 150유로 냈었어요. 2008년의 일이고요, 특별히 싼 경우이기도 했어요.</DIV>
플라이하이님의 댓글
플라이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에 행복을 찾으며 살아갈께요 ㅋㅋ</DIV>
<DIV>슈퍼의 많은 소세지와 치즈 하나씩 먹어보는게 첫번째 목표에요 ㅋㅋ</DIV>
<DIV>맛있는게 몰까? ㅋㅋ 언젠간 알겠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