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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방학중 공장의 단순노동직 구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boin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673회 작성일 05-02-15 18:01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베를린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방학중에 공장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는 단순노동직을 구하려고 하는데요. 통 정보가 없어서요. Tusma 나 Heinzelmaenchen 같은데서는 그런일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internet으로  Arbeitamt에 들어가 봤는데, 어떤게 그러한 일인지 잘 찾지를 못하겠네요.
남쪽으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도 많던데,  친구들은 누가 소개해 줬다고 하던데, 저는 그럴 사람도 없구요.  참, 정보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정보를 아시는분 답변부탁합니다.  눈이 오는 베를린 날씨 참 낭만적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1

댓글목록

디드님의 댓글

디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좀 지나서 확실한건 아닙니다만,
공장 아르바이트도 일자리 잡기가 쉽진 않으실겁니다.  더군다나 처음해보시는 거라면요.  대부분 공장에서는 '작년'에 일한 사람중에 일잘한 사람들을 올해도 또 뽑아쓰거든요.
아마 모르긴 해도, 그런 자리는 누가 쉽게 소개해 줘서 뽑힐수 있는건 아닐겁니다.  저는 몇년전에 브레멘 벤츠공장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거기까지 베를린 분들도 많이 일하러 오시더군요. 
우선 인터넷으로 일하실만한 공장들을 뽑아보시구요, 거기까지 일하러 가실지 결정을 하세요.  (뮌헨같은 대도시는 방값이 비싸서, 몇달간 머물면서 일하면 별로 남는게 없을겁니다.)  그다음 각 공장의 인사담당자에게 모조리 편지를 보내세요.  뭐 이렇다 저렇다 답이 올겁니다.  올해는 사람 뽑을 계획이 없다던지, 일단 지원서를 내보라던지..등등요.  일단 지원서를 내라는데에 정식으로 지원서를 낸후에, 거의 매일, 인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졸라대야 합니다... 그런 공장 아르바이트도 경쟁이 엄청나서..수십대 일이 넘을거에요.  그냥 서류만 보내서는 거의 희망이 없을겁니다.  저같은경우도 거의 매일 전화를 하다시피 했더니, 결국 일을 주긴하더라구요.  좋은 자리얻기위해서는 좀 고생좀 하셔야 할거에요.  (루어게비트나 슈투트가르트근처가 큰 공장들이 많을겁니다.)
더 쉽게 얻으신 분들도 경험 얘기해 주시면 저도 도움이 되겠네요.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uttgart 지역은 몇년 전 부터 Ferienarbeiter를 뽑는데 매우 인색해졌습니다. 따라서 자리도 적고 그나마 있는 자리도 유경험자를 선호합니다. 그 자리들마저 현재 스코어 중국친구들에게 상당히 밀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아마 아는 사람이 있지 않는 한 자리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해당 공장을 관할하는 인사과의 담당자에게 조르는 것이라는데(어떤 분은 아예 회사마다 담당자 전화번호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것도 봤습니다) 요새는 그것도 어려운 모양이더라구요.

Kartoffeln..Scheiss!님의 댓글

Kartoffeln..S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저도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아무생각없이 일하는 단순공장노동일을 그렇게까지 인사담당자라는 그 독일인들에게 구차하게 매달리면서 해야한다면 않하고 말겠습니다 차라리 본인의 전공을 살려보시거나 공부를 더 하셔서 장학금을 노려보는것이 어떤가요? 아니면 학교에 조교나 학교일을 돕는 보조일을 한다던가...하다못해 한국인관관객 가이드라도...또는 통역....정말로 당장 쓸돈이 없어서 돈이 궁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그렇게까지 매달리며 단순노동일을 하려고 하는건 보기에 좀 그렇지 않습니까? 한국에서의 동남아외국인노동자도 아니고....
머 그렇게 여러회사 인사담당자의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거나 많이 알고 있는건 좋은 일이나...
절대...조르지는 맙시다. 돈이 없어도 한국인의 긍지는 가져야겠죠?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차하게. 보일 지는 몰라도 공장에서의 아르바이트는 다른 그 어떤 일보다도 수입이 좋습니다. (통역 제외) 그리고 독일 학생들도 기회와 여건만 된다면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 아주 기꺼이 하더군요. 그 돈으로 여행도 가고 그동안 벼르던 책이나 컴퓨터 관련 기기들도 사고 그러는 것 같던데요.
아르바이트.에까지 한국인의 긍지를 찾는 것은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가이드나 통역 등의 한국 사람들을 상대로 해야 하는 아르바이트도 상당히 비참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많답니다. 어떤 일이던지 돈 버는 일은 하나도 쉬운 것이 없습니다.

Kartoffeln..Scheiss!님의 댓글

Kartoffeln..S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rkus/ 전 결코 공장단순노동이 비참한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런말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말한건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좋고 하든 말든 그건 다른사람이 별 상관할 것이 못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코 그런 잡부일로 독일인들한테 굽신거리며 제발 일거리를 달라고 조르지말자는 겁니다 끝으로 저도 아는 분들께 슈트트가르트와 뮌헨 브레멘등지에 있는 B공장이야기를 듣은적이 많습니다 임금이랑 어떤일을 하는지는 저도 그 바닥의 생리는 대충이나마 꿰둟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에도 한국인의 긍지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보면 마치 이상하리만큼 독일신봉자들이 많은데 그런분들이 정말 같은 핏줄인 동포는 X로 보면서 독일인들한테는 엄청 깍듯이 대하죠 것도 한참 나이어린 젊은 애들한테도.....제가 경험자들로 부터 듣고 아는 것중에... 일하면서도 마치 그 회사나 가게에 종속된 하인처럼 굽신굽신거리고 살기위해서 일거리를 따기 위해서 바보처럼 실실웃고 자꾸 졸라데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 일부 저급한 사람들에게 국한되어 쓴 글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롭진 못할지언정 자존심과 자긍심까지 땅바닥에 던져버리지 맙시다.

laika님의 댓글

lai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근데... 자긍심이 밥 안먹여주잖아요.
^-^;;;

개같이 일해서 정승처럼 쓰자는 옛말이 문득 뇌리를 스치는 군요.
저는 차라리 개이고 싶습니다.
일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멍멍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artoffeln..Scheiss!/ 같은 핏줄인 동포...라면서 통역이나 가이드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에게 막 대하거나 처음 약속했던 비용을 깎으려고 한다거나 도저히 말도 안되는 걸 요구한다던지 하는 경험도 해보셨는지요? 때로는 같은 한국사람이라는 이유로 더 심한 꼴을 경험해야 하기도 합니다. 물론 공장일 얻으려고 독일사람에게 사정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독일이나 한국이나 아쉬운 사람이 먼저 매달리는 것은 일상적인 현상이 아니던가요? 단지 독일인들에게 비굴하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일단 일자리만 얻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그럴 일도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터키 아저씨들과 친해지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다고 하더군요. ^^;; ('Ich essen, du arbeiten' 등의 주어, 동사만 존재하는 독일어로 대화할 수 있다죠..)
님께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금전적인 것이 아쉬워서 직접 부딪쳐야 하는 분들에게는 실례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도 아니고. 라고 말씀하신 것은 좀 너무하지 않으셨나 싶네요. 만약 그 동남아 외국인 중 누군가가 '그깟 일자리를 얻기 위해 한국놈들에게 굽신거리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한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습니까?

AAA+님의 댓글

Kartoffeln..S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카르토펠른 솨이세입니다 제가 아이디에 욕이 들어가서 좀 건전한걸로 바꾸었습니다
일단 먼저 제가 쓴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십시요 """정말로 당장 쓸돈이 없어서 돈이 궁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이 부분...물론 이 말이 돈이 궁한사람은 구차하게 굴어도 된다 이런말이냐! 이렇게 다시 물으신다면 흑백논리라고 생각하며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동남아노동자들 예로든건 비교할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네들은 정말 돈이 없어 임금이 쎈 한국에 돈벌러 왔고 유학생들중에 돈벌러 온사람 있습니까? 터키나 일부 동유럽쪽은 몰라도 한국학생들은 100%전부 학업이 주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네들이야 말로 정말 위에 제가 말한 돈이 정말로 궁한사람들이 되겠지요. 충분히 답변이 되었을거라 봅니다.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업을 위해 독일에 왔지만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경제적으로 자립해야만 하는, 그러니까 학업과 돈 버는 일(직업이 아니죠)을 병행해야만 하는 분들... 그런 시간이 오래되다보니 학업이 우선인지 돈 버는 일이 우선인지 불분명해지게 되는 분들...그렇게 힘든 생활을 하면서 잘 버티었지만 결국 목적했던 학업을 끝내지 못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분들... 생각보다 주변에 이런 분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껍니다. 그런 분들에게 자긍심.을 잃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 하는 것이 제 처음의 생각이었습니다. 생존과 자존심의 대립에서는 생존이 거의 언제나 승자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많은 분들이 정말 '돈이 궁해서' 독일로 힘든 광부일을 아니면 간호사일을 하러 오셨더랬습니다. 그분들이 그때의 어려웠던 경험들에 대해 얘기해주실 때면 지금도 가슴이 아파올 때가 있습니다. 그분들과 지금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마지막으로.... 독일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자신을 굽히고 '부탁 드립니다.'(혹은 Bitte)라고 사정해야 할 때가 있더군요. 전 뻣뻣하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기 보다는 미래의 나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굽힐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을 단순히 '독일 사람에게'라는 이유로 굴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도가 지나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전 차라리 나름대로의 말못할 사정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사실 그런 사람들까지 일일이 신경 쓰기에는 자기 코가 석자인 경우가 더 많지 않습니까? ^^;;

AAA+님의 댓글

Kartoffeln..S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rkus님은 자꾸 제가 한말을 왜곡시키시는데... 전 님이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어쩔수 없는 그런분들이 "독일인들"에게 고개숙이며 비굴하게 구는건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분명! 그리고 위에 제가 또 분명 "일하면서도 마치 그 회사나 가게에 종속된 하인처럼 굽신굽신거리고 살기위해서 일거리를 따기 위해서 바보처럼 실실웃고 자꾸 졸라데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 일부 저급한 사람들에게 국한되어 쓴 글입니다" 라고 썼습니다. 제발 제가 한말을 그런식으로 왜곡시키지마십시요 전 국수주의자가 아니며 결코 독일사람 아니 서양인들에게 그냥 단순히 부탁하는게 굴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 똑같은 사람인데 사람대 사람으로 부탁할일도 생기는 거니까요 단! 이유가 충분하다면 이겠죠 결코 사대주의에 빠져서 서양인들에게만!! 충분히 비굴해지지말자는 겁니다 일거리를 얻기위해 빌고 졸라대고 메달리는것! 이것도 정말 쌀이 없어 먹고 살기위해서라면야 전 충분히 이해한다는 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쌀이없어 몇일씩 굶어가며 반드시 일을해야하고 공부하는 한국분은 제 눈엔 없어 보이는군요...물론 있을것도 같지만....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
전 님의 글을 왜곡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님의 글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혹시라도 제 글때문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님의 글로 기분이 나빠졌을 지도 모를 분들도 계시리라는 생각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제 추측이지만 독일에서의 생활이 오래된 분은 아닌 것 같아서 뭐라고 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말 못할 사정을 가슴에 품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음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전 먹을 것이 없어서 며칠씩 혹은 더 긴 시간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 있을 것 같은 게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다구요.)

AAA+님의 댓글

Kartoffeln..S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겠습니다 더이상 이야기해봐도 상황이 더 악화만 될것 같군요 이쯤에서 그만둡시다 그런데 자긍심과 비굴함 그리고 어쩔수없이 비굴해져야하는 문제에 대해서 독일에 오래살고 않살고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마치 어떤 논쟁거리를 두고 한사람이 나이로 밀어 붙인다던가 시간적인 우위에 있다고 내가 이 분야에선 더 오래했어 그러니 내말이 무조건 맞야라는 논리적오류중에 한가지오류로 보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님 말씀처럼 먹을것이 없어서 몇일 혹은 더 긴시간을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을 꽤 보셨다면 좀 도와주시지 그러셨습니까? 밥한끼 또는 몇끼라도 그분들께 드리는게 그리 큰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 도와주셨다고요 죄송합니다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저도 그런분들 도와주고 싶지만 제눈엔 아직 않띄어서 못도와주고 있습니다만...물론 정말 거지들빼고 한국분들중에서 말입니다. 제가 한 이 말은 정말 진심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읽으시는 분들중에 밥한끼 사드실 여건이 도저히 않되는 분들 제가 밥한공기는 충분히 도와 드릴수 있습니다 쪽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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