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예 아마 맞을거에요.</DIV>
<DIV>다른 주는 모르겠는데 작센주는 법에 그렇게 되있다고 하더군요.</DIV>
<DIV>저희 학교 외국인 담당자한테 물어보니 최대 10년까지 독일에서 공부할수 있다고 답해줬습니다.</DIV>
<DIV>그런데 베츨러, 디플롬, 마스터 과정이 10년이고, 이 과정들을 마치고 박사과정으로 들어갈시에는 연장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DIV>
<DIV>그게 학생신분으로 와서 불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DIV>

<DIV>맞습니다. 10년 안에 끝내셔야 합니다.</DIV>
<DIV>단, 박사과정의 경우에는 오래 걸리더라도 교수의 사인을 받으면 10년 이상 체류 가능하기도 합니다. 비자 연장 할 때마다 담당 교수의 사인을 받아갑니다.</DIV>

<DIV>현재 바뀐 대부분의 학제에서는 이론상으로 10년까지 공부를 할수가 없습니다. Bachelor 정규 6학기에 최장 3학기 연장가능,&nbsp;Master 4학기에 최장 3학기 연장을 한다고 해도 시험준비 혹은 논문 준비기간 각 6개월씩을 더한다고 해도 9년입니다. 새로 바뀐 학제에서는 정규학기에서 여유를 주는 학기를 넘어서는 학생신분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일부 체류허가를 까다롭게 주는 관청의 경우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정규학기외에 여유기간을 거의 주지 않는 경우도 흔하게 있습니다. 즉, Bachelor 6학기에 시험준비기간 1학기정도 여유를 줄 뿐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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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 자연과학분야에서도 Diplom을 10년씩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를 실제 안하면서 학생신분만 유지하는 일부 Scheinstudenten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의대의 경우도 PJ기간까지 합산을 해도 건강상의 이유 혹은 임신, 육아등의 이유가 아닌이상 보통 15학기내로 마칩니다.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마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 보통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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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 종종 여러차례 학문을 갈아타면서 아주 장기간 동안 학생신분을 유지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러한 Zweitstudium은 대부분의 경우 외국인 학생에게 인정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인정을 하더라도 체류허가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DIV>
<DIV>&nbsp; 현재 Bachelor 혹은 Master를 공부하고 계시다면 체류 10년이 지나기 전에 학생신분을 상실하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DIV>
<DIV>&nbsp; 박사과정생은 학생이 아닙니다. 즉, 학생비자와는 별개입니다. 박사과정생중에는 10년이상 박사논문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박사논문은 3-5년안에 마치는 것이 보통입니다. </DIV>

질문올리고 이렇게 답이 금새 여러개 올라오기는 첨인것같네요.<br>답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