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일단., 30달러 넘게만 적어도 세금이 책정이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div>저도 이 부분은 님의 글에서 처음 읽었습니다.</div><div><br></div><div>(저희도 항상 한국에서 소포를 보내실때., 항상 20,30달러 정도만 적어서 보내시게 말씀드렸어요.</div><div><br></div><div>근데..유난히., 브레멘이 심한것 같아요.</div><div><br></div><div>소포 추적을 보고., 최종 목적지가 브레멘으로 적혀 있어서요.</div><div>저도., 브레멘에 살때.,&nbsp;</div><div>한국에서 보내신 소포에 90달러인가를 적어서 보내셨는데요.,</div><div>그냥., 우체부가, 종이를 주고가더라구요.</div><div>그 종이에는 9유로인가., 10%를 내게 적혀있더라구요.</div><div>적은 금액이어서., 그냥 내고 우체국에서 찾아왔습니다.</div><div><br></div><div>그런데, 아는 사람도.(지금은 브레멘에 안 사시는 분)</div><div>어머니가 20만원인가를 적어 보내셔서.,</div><div>100달러 가까이 세금을 냈다고 하더라구요.</div><div><br></div><div>저도 언젠가는 어머니께서 우체국 직원이분실 되셨을때., 보상 받으실려면 많이 적으셔야 한다고., 그래서 많이 적었다고.. 하셔서.,</div><div>바로 당장 한국 우체국 직원에게 전화해서.따졌습니다.^^;;</div><div>세금 물게 되면.,소포 다다다 돌려보낼꺼고.,그 배송비면.,다 직원이 부담하시라고...</div><div>(다행히 세관 안걸리고.잘 받았습니다.)</div><div><br></div><div>세관에 가서 찾아본 경험도 있는데요.,</div><div>이럴경우.일단 우체국에 가서., 소포를 열어보시는게 좋으세요.</div><div>다 입던옷이다., 쓰던거다.선물이다..를 강조하셔서..별거 없다를 보여주시는게..중요하더라구요.</div><div><br></div><div>정말 복불복으로 걸리더라구요.ㅡㅡ;;;</div><div><br></div><div>그리고.특히 EMS 특급으로 보내면., 독일에서 더 꼼꼼히 검열을 하는것 같더라구요.</div><div>무슨 특별한 물건이길래., 특급으로 보내냐고 생각을하더라구요.</div><div>이럴경우엔., 앞뒤 보지도 않고 무조건 세금 매기는 경우도 있었어요.</div><div><br></div><div>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div><div><br></div><div>일단 한국에서 소포 보내실때의 팁은.,</div><div>1.,금액은 20달러 정도로 적는다.</div><div>2. 되도록, 급한 물건이 아니면., 선편으로 배송한다.</div><div>&nbsp;&nbsp; 항공우편을 선택할 경우엔 보통 항공우편을 선택한다.</div><div>(배송기간 그렇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EMS특급 빠르면 4일인데요.ㅡㅡ; 주말 끼면 일주일, 보통 항공우편과 똑같더라구요)</div><div>3. 내용물에는 used 란 단어를 꼭 기입한다.</div><div><br></div><div><br></div><div><br></div>

감사합니다. 우체국 직원이 본인이 하는 일을 제대로 모르고 처리한다는 게 너무 화가나네요. 이미 낸 세금에 대해서 따져서 깎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앞으로 절대 TNT 이용하지 말아야겠네요ㅜㅜ